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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계 복귀' 박유천, 온라인 팬미팅 개최…수익전액 日이재민에 기부

    가수 박유천이 돌연 연예계에 복귀한데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수익금을 일본 규슈 이재민에게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유천 공식 팬사이트 ‘블루 씨엘로’ 측은 16일 박유천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을 최근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규슈 이재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이 누나는 나이를 안먹네.." 조여정, 뺏고싶은 옆태 눈길

    배우 조여정이 이기적인 옆태를 선보였다. 14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종이를 바라보고 있다. 조여정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유명 BJ 박소은 사망, 친동생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다"

    유명 BJ 박소은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8세. 13일 자신이 박소은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인물은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 볼빨간사춘기 측 "허위사실·비방·성희롱 등 정신적 피해 커"…악플러 고소

    볼빨간사춘기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14일 오후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 볼빨간사춘기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비방글 및 명예훼손성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가 입는 정신적인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과 만남? 병역 문의차 방문…문제 행동 NO"

    가수 김호중 측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과의 만남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나게 된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병역 관련 문의차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 선미 40대 악플러, 모욕죄로 벌금형 "내용 저속·죄질 불량

    가수 선미에게 악플을 단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4일 창원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사이트에 피해자가 수치심·모멸감을 느낄 수 있는 글을 게시해 모욕했다”며 “내용이 저속하고 죄질이 불량하다.

  • 신현준 前 매니저, 신현준 '프로포폴' 투약의혹 제기…13일 고소장 접수

    배우 신현준(52)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전 매니저 김광섭(52) 대표가 신현준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14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마약과에 “신현준이 2010년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

  • '존 트라볼타 아내' 유방암 투병 중 58세로 사망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의 부인이자 배우인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58세. 12일 피플에 따르면 켈리 프레스톤은 지난 2년간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이날 숨을 거뒀다. 그녀의 유방암 투병사실은 그동안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다.

  • 강지영 "故구하라 재판 증인 서는 父 감사, 도움 됐으면"

    JTBC 드라마 ‘야식남녀’로 5년만에 한국 활동에 복귀한 강지영, 그는 ‘야식남녀’ 아진을 만나 살아 온 수개월 동안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나도 아진이랑 비슷하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 신현준 前매니저에 갑질 논란 결국 법적 다툼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신현준(51)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이 결국 소송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앞서 김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도 더셀럽에 신현준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비체계적 수익 배분이 있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