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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히 ‘계약해지’ 외친 뉴진스, ‘뉴진스’ 앞에선 몸 사리는 이유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당당하게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가 게스트로 오른 무대에서 그룹명 ‘뉴진스’를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아소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 ‘초현실 / 초-겐지츠’’을 열었다.

  • 틱톡, 2024 음악 트렌드 결산…K-팝이 세계를 지배하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Year on TikTok 2024’를 통해 올해의 음악 트렌드를 결산했다. 특히 글로벌 톱 아티스트 10팀 중 7팀이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K-팝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 순위에서 엔하이픈이 2위를 차지하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 황인엽 “정채연과 열애설? 좋은 동생일 뿐"

    남녀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면, 그 여운은 종종 열애설이라는 형태로 이어지곤 한다. 지난 2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연 배우 황인엽과 정채연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이정재, 부당거래 의혹…소속사 “금융당국 조사대상 아냐”

    이정재 측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구 와이더플래닛)의 부당거래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6일 스포츠서울에 “과거 와이더플래닛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티스트컴퍼니와 이정재는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뉴진스 멤버 “이간질해도 다섯 명은 한마음”

    소속사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또 한번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유효 소송을 제기받은 것에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

  • 더보이즈 ‘이름’ 두고 신·구 소속사 신경전, 왜?

    그룹 더보이즈의 상표권을 두고 현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와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017년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멤버 11명 모두 IST와 계약만료 후 래퍼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 결국 법정 분쟁으로…어도어, 뉴진스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제기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어도어는 5일 “당사는 지난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로제 ‘아파트’로 또 신기록! MV 5억뷰 달성 ‘K팝 통산 최단 기록’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 ’(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5억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5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 ’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공개된 지 47일 22시간 만으로, 이로써 로제는 솔로와 그룹을 통틀어 K팝 아티스트 최단 기록 경신의 주인공이 됐다.

  • ‘한밤의 계엄령’에 화들짝 놀란 연예계…콘텐츠보다 자극적인 ‘현실 정치’

    전시도 사변도 아니었다. 평온한 밤, 한 순간에 혼란에 휩싸였다. 국민은 어리둥절하면서도 공포와 두려움을 느껴야만 했다. 3일 밤 10시 27분, 느닷없이 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때문이다. 비록 3시간 만에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의결안이 가결됐다.

  • 어도어에 남은 ‘활동 금지’ 가처분 카드…앞선 판례는?

    뉴진스가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소속사로서 지니는 가장 강력한 의무인 ‘뉴진스 보호’를 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에 어도어의 귀책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발표했다. 연예계 소속 분쟁 사례에서 흔히 등장하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을 거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