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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소감 전한 강은비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

    배우 강은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비 오는 날,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우산 속에서 반짝이는 얼굴로 와주신 여러분. 비 오는 날씨에도 저희를 축하하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말했다.

  • 전현무-보아, 팬도 매니저도 말린 ‘만취 라방’ 결국 사달났다!

    전현무와 보아가 갑작스럽게 진행한 ‘만취 라방’의 후폭풍이 거세다. 전현무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갑자기 시작해 자신의 목 상태를 알리는 등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의 집에 있던 보아가 방송에 끼어들면서 혼돈의 분위기가 시작되었다.

  • 강제추행 혐의 ‘오겜’ 오영수, 2심서도 실형 구형 “80년 인생 무너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곽형섭·김은정·강희경)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연예계도 환영 물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파면된 가운데, 배우 김규리, 김의성, 신소율, 김지우, 박지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자축하는 글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 이승기, 정산금 소송 이겼다 “후크엔터, 5억 8700만 원 지급해야”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정산금 소송과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이승기에 정산금을 추가 지급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는 4일 오후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선고 기일을 진행했다.

  • JK김동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 같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을 보며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라며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리얼’ 故 설리 베드신과 관련 없다” 공식 입장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과거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 나온 故 설 베드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故 최진리(설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돼야 하는 사항”이라며 강요에 따른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김병만, 비연예인과 9월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방송인 김병만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3일 김병만 측은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김병만은 지난 2020년 이혼했다.

  • 은가은, ♥박현호 파혼설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해명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다섯 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예고편에는 은가은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 피오, “故 설리와 1년 교제” 뜬금 폭로에 입장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연인이었다는 유족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 A씨는 SNS에서 ‘과거 설리가 피오와 1년 가량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일 “사생활 관련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