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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비 오는 날,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우산 속에서 반짝이는 얼굴로 와주신 여러분. 비 오는 날씨에도 저희를 축하하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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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보아, 팬도 매니저도 말린 ‘만취 라방’ 결국 사달났다!
전현무와 보아가 갑작스럽게 진행한 ‘만취 라방’의 후폭풍이 거세다. 전현무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갑자기 시작해 자신의 목 상태를 알리는 등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의 집에 있던 보아가 방송에 끼어들면서 혼돈의 분위기가 시작되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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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오겜’ 오영수, 2심서도 실형 구형 “80년 인생 무너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3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곽형섭·김은정·강희경)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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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파면된 가운데, 배우 김규리, 김의성, 신소율, 김지우, 박지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자축하는 글을 게재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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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정산금 소송 이겼다 “후크엔터, 5억 8700만 원 지급해야”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정산금 소송과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이승기에 정산금을 추가 지급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는 4일 오후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선고 기일을 진행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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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 같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JK김동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을 보며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라며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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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리얼’ 故 설리 베드신과 관련 없다” 공식 입장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과거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 나온 故 설 베드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故 최진리(설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돼야 하는 사항”이라며 강요에 따른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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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3일 김병만 측은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은 김병만은 지난 2020년 이혼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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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박현호 파혼설에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해명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다섯 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예고편에는 은가은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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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故 설리와 1년 교제” 뜬금 폭로에 입장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고(故) 설리와 과거 연인이었다는 유족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 A씨는 SNS에서 ‘과거 설리가 피오와 1년 가량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일 “사생활 관련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