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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휘·정호연, 9년 공개 열애 끝…양측 소속사 “결별 맞다”

    9년 차 장수 커플이었던 배우 정호연과 이동휘가 결별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서울에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휘의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도 같은날 오후 “이동휘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 ‘선비 코스프레’ 모순에 빠진 정우성의 ‘사면초가’

    누구라도 침범해선 안 되는 사생활의 영역이다. 아내도 없는 남성이 마음이 맞는 상대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럽다. 관계가 꼭 지속될 필요도 없다. 그러다 아이가 생겼다고 하지만, 결혼이란 굴레로 책임을 져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 정우성, 6년 전 미혼모 캠페인 광고 찍었다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6년 전 미혼모 캠페인에 참여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성은 2018년 11월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에 동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부담된다. 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하면서 ‘내가 같이 해도 되는 캠페인인가?’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왜냐하면 한 생명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

  • 故구하라, 사망 5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가 우리 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글씨 메모가 함께 발견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 “대표가 뽀뽀하고 신체접촉” 걸그룹 멤버의 폭로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22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A 씨에 의해 멤버 B 씨가 성추행당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소속사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난민은 챙기고 친자는 양육만?…정우성에게 쏟아지는 질타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의 친부라고 인정한 가운데, 생물학적 아버지로서의 역할만 담당한다는 책임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정우성이 과거에 목소리를 높인 난민 보호와 엮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정우성, 비연예인과 연애 중?…소속사 “사생활·지나친 추측 자제”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의 열애에 대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 민희진, 아일릿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50억원 손배소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인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투어스, 美 '마마 어워즈'서 2관왕…30주년 박진영도 수상

    그룹 투어스가 케이블 채널 엠넷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투어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US'에서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