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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 ‘뉴진스 표절’ 진실공방, 결국 법의 심판 받는다

    아일릿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2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내년 1월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 “평생 함께하고파” 에일리, ‘솔로지옥’ 연하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내년 4월20일 결혼한다. 에일리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라면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 ‘나 혼자 산다’ 터질 게 터졌다…음주 장면 미화 법정제재

    MBC ‘나 혼자 산다’가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자 진술을 들은 뒤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법정제재인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 ‘나 혼자 산다’는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임에도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에 걸쳐 반복 방송하며 음주를 미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 수의 입은 유아인 “재판 중 부친상, 죄책감 평생 안고 살아야” 선처 호소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19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고법 형사 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 블랙핑크 로제, ‘하이브 갈등’ 뉴진스 응원 “그 소녀들 사랑해”

    블랙핑크 로제가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뉴진스를 공개 지지했다. 최근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로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로제가 지난 18일 영국 패션 잡지 i-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인터뷰 중 로제는 하이브와 전면전을 선언한 뉴진스를 공개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