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위…우승은 마쓰야마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5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ㄱ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 '이강인 67분' PSG, AS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13번째 우승'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67분을 뛴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5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어썸킴 빈자리… 김혜성 어때?

     "한국의 수비 장인이 온다. ".  김혜성(26)의 포스팅 마감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직은 잠잠한 상태. 현지에서는 새해 부문별 최고 프리에이전트(FA)를 선정하며 김혜성을 꼽았다. 샌디에이고 얘기도 나온다. 간다면 '어썸킴' 김하성(30)의 빈자리를 메우게 된다.

  • '은퇴' LPGA 스타 선수 톰프슨, 약혼 사실 공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떠난 렉시 톰프슨(미국)이 약혼했다고 밝혔다. 톰프슨은 2일 소셜미디어에 남자 친구 맥스 프로스트와 함께 약혼반지를 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프로스트가 스키장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사진도 곁들였다.

  • 홍정호 → 김민재 → 김지수… '빅리거 센터백' 계보

     한국 축구 수비를 이끌 '제2 김민재'로 불리는 센터백 김지수(20ㄱ브렌트퍼드)가 빅클럽 아스널전에 전격 교체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9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된 뒤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 대신 투입됐다.

  • 14위 맨유, 2부 강등되면 '돈맥경화'…아디다스 떠난다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는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반드시 반등을 이뤄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등장했다.  바로 '최고의 돈줄'인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 해지 조항이다.

  • 손흥민 '맨유전 코너킥 골', 토트넘 12월의 골로 선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터트린 그림 같은 코너킥 골로 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2일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맨유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올림피코' 골을 넣어 '12월의 골' 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 겨울 이적시장 오픈 '루머 무성한' 손흥민 선택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겨울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1일부터 열리면서 올해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캡틴' 손흥민(32)의 '계약 연장' 여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 '19세 토트넘맨' 양민혁의 시간 다가온다

     이제 '만 19세' 양민혁(토트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달 16일 다부진 각오를 품고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 그는 몸만들기에 주력하면서 현지 적응에 애써왔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 인터넷판은 '양민혁은 에이전트와 토트넘 훈련장에 있는 더 롯지(선수 숙소)에 머무르며 영어 수업을 받으면서 구단에서 마련한 피지컬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 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새해를 4위로 시작했다.  덴버는 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39-12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