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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빙상연맹 "빅토르 안, 러 쇼트트랙의 상징"

    한국 쇼트트랙 간판이었다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39ㄱ안현수)에 대해 러시아 빙상계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이 굴랴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쇼트트랙 40주년 기념행사에서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라며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6년 만에 다시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진 대회 연장전에서 3홀 합산 1오버파를 적어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은 J.

  • NBA '승률 1위' 클리블랜드 16연승 '끝'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에 덜미가 잡혀 16연승을 마감했다.  클리블랜드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올랜도에 103-108로 졌다.

  • 메시, 월드컵 예선 아르헨티나 대표팀서 제외…부상 예방 차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사진)가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달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에 소집할 선수 명단을 18일(한국시간) 발표하며 메시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다.

  •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 누적으로 훈련 중단…개막전 불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39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17일 "다루빗슈가 최근 전반적인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한다"며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잠시 훈련을 중단하고 쉬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177㎏ 참치 해체쇼 선사 화끈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5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도쿄시리즈’를 위해 일본을 찾은 동료들을 위해 최고급 일식으로 대접해 화제다.  . 17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전날 일본 도쿄의 호텔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다저스 소속 일본인 선수와 함께 특별한 저녁 만찬을 준비했다.

  • "교제 중이에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바네사 트럼프(47)와 교제 중이라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13일 보도했다. 바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이다.  . 전직 배우 겸 모델 출신인 바네사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트럼프 집권 1기였던 2018년에 이혼했다.

  •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왕즈이 꺾고 최고 권위 전영오픈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최강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ㄱ2위)를 2-1(13-21 21-18 21-18)로 누르고 우승했다.

  • 산악스키 정재원, 아시안컵 U-20 버티컬·스프린트 '2관왕'

     산악스키 국가대표 정재원(19)이 2025 국제산악스키협회(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남자부 20세 이하(U-20) 버티컬 종목과 스프린트 종목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정재원은 버티컬 종목에서 21분20초로 우승했고, 스트린트 종목에서도 4분03초4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 '빗길 질주' 노리스,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폴 투 윈'

     '지구촌 모터스포츠 축제' 2025년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폴 투 윈'(예선 1위ㄱ결승 1위)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노리스는 15일 호주 맬버른 앨버트 파크 서킷(5. 278㎞ㄱ57랩)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42분6초3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