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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홈런볼' 초등학생 "가보로 간직할 것"

     가족들과 함께 도쿄돔을 찾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직접 본 소년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터진 오타니의 시즌 1호 홈런공을 잡은 사람은 일본 사이타마 출신의 10세 소년이다.

  • '신태용 내친' 인도네시아, 월드컵 예선 호주 원정서 1-5 대패

     신태용 감독을 내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인도네시아가 호주 원정에서 완패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졌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에서 호주에 1-5로 크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