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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 야구중계 중 불거진 이혼설, 지연 측 “사실무근”

    프로야구 KT위즈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혼설은 지난 25일 부산 경남방송 KNN의 보이는 라디오에서 한 중계진이 한 발언에서 불거졌다. 당시 방송에서 광고가 나가던 중 중계진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유튜브 채널에 송출됐다.

  • 파리 장식할 金빛 스매시 배드민턴 대표팀 “역대 최고 성적 기대하시라”

    “누가 금메달을 따도 이상하지 않다. ”(김학균 감독). “부상으로 시작한 한 해이지만, 파리에서 낭만있게 끝내겠다. ”(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금빛 스매시를 다짐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역대 최고 성적으로 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소년에서 청년된’ 양궁 김제덕 “파리 올림픽도 파이팅!”

    소년에서 청년이 된 양궁 남자 간판 김제덕(20)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제덕은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김제덕은 2021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 ‘영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의조(32·노팅엄)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 형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박혜선 오영상 임종효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 가자 파리로! 역대 최소 선수단 규모에도…“두려워 않고 과감하게”

    대한체육회는 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훈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을 비롯해 양궁의 김제덕과 수영의 황선우, 역도의 박혜정 등이 대표 선수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끝내기 득점’ 김하성, 2득점 1타점 기록하며 SD 승리 견인…역시 ‘어썸킴’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팀의 끝내기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하성은 24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워싱턴과 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 PGA 투어 대회 준우승 김주형, 세계 랭킹 16위로 10계단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  김주형은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

  • 양희영, 韓 첫 30대 女 골프 메이저 챔피언

     양희영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30대 나이에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왕좌에 올랐다.  양희영은 23일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제친 양희영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 韓 골프,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윤곽...고진영·김주형 등

     7월 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에 출전할 한국 선수들이 사실상 정해졌다.  남자부는 지난 17일 자 세계 랭킹 기준, 여자는 25일 자 순위를 기준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세계 랭킹 15위 이내는 한 나라에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고 16위부터는 국가당 2명이 상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