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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틀러·커리 7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꺾고 PO 진출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에서 75점을 합작하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1-116으로 제압했다.

  • LA 올림픽 골프 혼성경기는 포섬+포볼 2라운드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새로 추가되는 골프 혼성 경기는 1라운드 포섬과 2라운드 포볼 등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국제골프연맹(IGF)은 16일(한국시간) LA 올림픽 골프 혼성 경기 포맷을 확정해 발표했다.

  • '김민재 65분' 뮌헨, UCL 4강 좌절 인터 밀란에 합계 패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사진)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차전 패배를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뮌헨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어썸킴’ 5월 재가동 예고…김하성, 닥터 재검진만 남았다!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재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어깨 수술로 시즌을 일찍 접었던 그는 새 팀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김하성이 내야 수비, 송구, 타격 훈련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 ‘시속 160㎞’ 속구도 문제없다! 이정후, 전날 침묵 깨고 ‘멀티 히트’ 기록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시 방망이가 터졌다. 시속 160㎞ 공을 던지는 왼손 투수도 문제없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에서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유승민 “5년간 소처럼 일했는데…악의적 음해는 강력 대응”

    “5년간 소처럼 일했는데…악의적 음해.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과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악의적 의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 PSG에 이강인 위한 자리 없다…팀 명성 ‘무의미’ 이적이 답이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 "예술 같은 레벨 스윙"

     "예술이다. ".  연일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의 질주가 멈출 줄 모른다. 비결은 '스윙'이다. 배트 스피드가 빠르지 않다. 그런데 양질의 타구가 계속 나온다. 이유가 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등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1볼넷으로 날았다.

  • 발롱도르 미드필더 모드리치, 엄지성 뛰는 스완지 공동 구단주로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엄지성이 뛰는 스완지 시티(웨일스)의 공동 구단주가 된다. 영국 BBC 방송은 14일 "레알 마드리드와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 모드리치가 스완지 시티의 소수 지분을 보유한 공동 구단주가 된다"고 보도했다.

  • 백기태호,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 제압 ..U-17 아시안컵 4강행

     우리나라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승부차기 혈투 끝에 타지키스탄을 누르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타지키스탄과 8강전에서 전, 후반을 2-2로 비긴 뒤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