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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만원 관중과 함께한 생일 축하 파티 "잊지 못할 것”

    생일 앞두고 거둔 의미 있는 승리였다.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첫 경기를 마친 뒤 생일 축하를 받았다. 경기가 끝났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은 수천 명의 관중이 김연경 한 명을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를 건넸다.

  • 양현준, 환상적인 움직임과 마무리로 시즌 2호골

    양현준(셀틱)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애버딘과 28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벤치에서 시작한 그는 후반 14분 조타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김혜성, 마이너리그 초고속 낙하 위기

    타격에서 부진한 김혜성이 자신의 장점인 수비마저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혜성은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서 4회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 압도적 지지 속 4선 성공, 정몽규 회장 “공약 철저하게 지키겠다”

    4선에 성공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혁신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총 183표(총선거인단 192명) 중 156표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절반을 훌쩍 넘긴 85%를 기록하는 압도적 지지 속 4선에 성공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범경기 콜로라도전서 '동점 솔로포' 작렬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시어러·베컴도 못한 EPL '70골-70도움'…손흥민 11번째 대기록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11번째로 통산 '70득점-70도움' 클럽에 가입하면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22일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면서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결승 골을 도와 토트넘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 홍명보호 3월 A매치, 오만전 고양·요르단전 수원서 킥오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최대한 빨리 확정하려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올해 첫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고양과 수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고양종합운동장,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 살라흐, EPL 최초 '2시즌 공격포인트 40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 핵심 무함마드 살라흐가 프리미어리그(EPL) 공격 지표에서 굵직한 족적을 추가했다.  살라흐는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2-0 완승에 앞장섰다.

  • 리버풀, 적진서 맨시티 2-0 완파…EPL 우승에 성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이제 리버풀이 우승을 못 하는 게 이변인 상황이 됐다.  리버풀은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한 무함마드 살라흐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 '1골 1도움' 이재성, 독일 매체 선정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인츠의 승리에 앞장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스포츠매체 키커는 23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이재성을 미드필더로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