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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기대주 김민주, 도쿄 그랜드슬램 여자 78㎏급 은메달

    유도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주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마다 쇼리를 반칙승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시즌 3호 도움' 이재성,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재성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3-4로 패했다.

  • '황인범 결승골 도움' 페예노르트, 발베이크에 3-2 진땀승

    2-2 상황에서 리그 2호 도움…평점 8. 0 '팀 내 두 번째'.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활약하는 '홍명보호'의 미드필더 황인범(28)이 리그 2호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예노르트는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의 만데마케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RKC 발베이크와의 2024-2025 에레디비시 15라운드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 김주형, 6개월 만에 또 셰플러에 막혀 준우승

     김주형이 또 한 번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벽에 막혀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주형은 8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윤이나, LPGA 투어 Q시리즈 4R서 10언더파…공동 7위로 껑충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4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합격 안정권에 들었다.  윤이나는 8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 MLB닷컴·MLBTR "디트로이트, 김하성에게 어울리는 팀"

     미국 언론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김하성(29)과 어울리는 팀으로 꼽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면서 김하성의 선택지가 하나 줄었지만, 여전히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주목받는 FA다.

  • 샌프란시스코, 아다메스 영입 김하성과 이정후 재회 불발

     이정후(26)와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한 팀에서 뛰기를 바랐던 한국 야구팬들의 바람이 사실상 무산됐다.  AP통신과 ESPN 등 미국 매체는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격 능력을 갖춘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1억8천200만달러(약 2천591억7천만원)에 입단 합의했다"며 "메디컬테스트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구단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욕포스트 "소토, 오타니의 역대 최고 7억달러 계약 경신 예약"

     후안 소토(26·사진)가 오타니 쇼헤이(30)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7억달러(약 9천968억원)를 넘어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최근 소토에게 7억1천만∼7억3천만달러 수준으로 제안 금액을 올렸다"며 "조만간 기록적인 계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요키치 56점 16리바운드 8도움에도…덴버, 워싱턴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는 니콜라 요키치가 무려 56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폭했는데도 덴버 너기츠가 졌다.  덴버는 7일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에 113-122로 패했다.

  • 더 강력해진 최두호 랜드웨어 TKO로 눕히고 UFC 2연승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8년 만에 UFC 무대에서 연승을 수확했다.  최두호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ㄱ미국)에게 3라운드 3분 21초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