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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오랜만에 ‘미소’ 애리조나전 무실점 홀드 기록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오랜만에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오승환은 13일 솔트리버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 5-3으로 앞서던 8회 초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웨스트브룩 시즌 26호 트리플더블...선더, 네츠에 역전승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08-96으로 물리쳤다.

  • 추신수 "난 현금지급기 아냐" 두 아들, 클럽하우스서 자원봉사 시켜

    2019년 연봉 2100만 달러를 받는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두 아들이 스프링캠프 클럽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한다. "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웠으면 한다"는 아버지 추신수의 바람 때문이다. MLB닷컴은 12일 "추신수의 아들 앨런(무빈)과 에이든(건우)이 텍사스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 피츠버그, 강정호 기대 계속 높아져...2019시즌 팀의 희망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이 다가고 오고 있는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팬사이디드는 13일 "강정호가 2019시즌 피츠버그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강정호는 13일 현재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22타수 4안타로 타율 0.

  • 이치로 시름 깊어만 간다...시범경기 타율 0.089 부진

    한때 '안타기계'로 이름을 날렸지만 나이는 이기지 못하는 모양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46) 이야기다. 이치로는 12일까지 시범경기에서 23타수 2안타에 그쳐 타율이 0. 089에 머물러 있다. 최근 16타석에서는 아예 안타를 치지 못하고 있다.

  • 골프 선수 박성현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3일 "박성현이 세계 1위 복귀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며 "기부처는 추후 선수와 사랑의 열매 측과 상의 후 도움이 절실한 곳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 추신수·강정호·최지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삼총사가 시범경기에서 일제히 침묵했다. 강정호는 12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과 득점 1개씩을 올렸다.

  • 레이커스 5연패 탈출...클리퍼스 5연승 중단

    LA 레이커스가 결국 5연패에서 탈출했다. LA 레이커스는 12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23-107로 물리쳤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3월 들어 첫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31승36패가 됐다.

  • '남자 테니스 1위' 조코비치 3회전 탈락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5차례나 우승했던 BNP 파리바 오픈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12일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 오픈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필리프 콜슈라이버(독일·39위)에게 0-2(4-6 4-6)로 졌다.

  • 우승상금만 225만 달러...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내일 개막

    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통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4일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직접 주최하는 대회로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 PGA 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에 버금가는 권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