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마이애미 구단주 지터 "게임보다 먹거리에 승부"

    마이애미 말린스의 데릭 지터(45) 공동 구단주는 팬들에게 승리보다 야구장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지터 구단주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취재진을 초청해 새로운 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했다.

  • 보스턴 투수 스티븐 라이트, 약물…80경기 출전정지

    보스턴 레드삭스의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약물 양성 반응으로 2019 정규시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펩티드2(GHRP-2) 양성 반응을 보인 라이트에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평의회위원 재선 도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 집행위원에 모두 출마했다고 6일 밝혔다. AFC는 내달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9차 총회에서 AFC 회장, 부회장, AFC 몫의 FIFA 평의회 위원, AFC 집행위원을 선출한다.

  • MLB닷컴, 개막 로스터 1·2선발은 힐-류현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1)와 영건 워커 뷸러(25)는 아직 시범경기 등판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커쇼와 뷸러가 급격하게 속도를 높이지 않는 한, LA 다저스는 애초 구상했던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MLB닷컴은 5일 2019시즌 개막 로스터(25명)를 예상하며 리치 힐(39)과 류현진(32)을 선발진 1, 2순위로 호명했다.

  • 스포츠 구단주 최고 부자는 인도 크리켓 리그 암바니

    전 세계 스포츠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자는 인도 크리켓 프리미어리그의 뭄바이 인디언스를 소유한 무케시 암바니(62·인도)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5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산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전 세계 억만장자 2153명을 발표했다.

  • 최지만-강정호-박효준-배지환 “화이팅” 삼겹살 파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삼겹살을 먹으며 의기투합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은 4일 자신의 SNS에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3·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배지환(20·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과 숙소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 에인절스, 간판타자 트라웃에 3억3000만 달러 ‘올인’

    이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 매니 마차도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10년 3억 달러, 브라이스 하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3000만 달러짜리 계약에 최근 성공했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번에는 에인절스가 트라웃에게 10년 3억50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야구 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 추신수-최지만 나란히 무안타 1볼넷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나란히 무안타에 볼넷 1개 씩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토트넘, 손흥민 사상 첫 '챔스 8강' 성공

    손흥민이 70분을 뛴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이 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5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분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결승포를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 여왕 부럽지않은 대접 받은 '박성현'...최고급 호텔 방·헬리콥터 대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올라선 박성현(25)이 필리핀에서 '칙사 대접'을 받았다. 6일부터 필리핀 마닐라 인근 라구나의 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필리핀여자골프투어 겸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 더 컨트리클럽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려고 4일 필리핀에 도착한 박성현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대접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