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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아메리카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가장 유력"

    야구전문잡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최근 8명의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지구별, 리그별 및 월드시리즈 예상 우승팀을 선정했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동부지구), 시카고 컵스(중부지구), 다저스(서부지구)가 지구 우승팀이 될 것이라는 데 큰 이견이 없었다.

  • 다저스, 에인절스에 6-2 승리

    LA 다저스가 프리웨이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꺾었다. 다저스는 7일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범경기 성적 7승5패1무를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시범경기 5연승을 달리던 에인절스는 이날 치른 스플릿 스쿼드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9승5패1무가 됐다.

  • ML, 스포츠도박 확대에 "출전명단 15분 미리 제출하라"

    메이저리그가 스포츠도박 확대에 따른 승부조작을 막기 위해 매 경기 출전 명단을 미리 받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부터 각 구단이 선발 출장 명단을 발표하기 15분 전에 미리 사무국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7일 AP통신이 보도했다.

  • 류현진, 8일 캔자스시티전 등판 유력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오는 8일 시범경기 세번째 선발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전이다. 다저스는 7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아닌 로스 스트리플링을 예고함에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고 파드리스 전 이후 6일을 쉰 뒤 마운드에 설 것으로 보인다.

  • 르브론, 통산 득점 3만2311점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넘어섰다. 제임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을 올려 통산 득점 랭킹에서 조던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 다저스 타선 침묵...시범경기 클리블랜드에게 패해

    LA 다저스가 타선이 터지지 않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패했다. 다저스는 6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벌어진 시범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1-6으로 졌다. 다저스의 시범경기 전적은 6승5패가 됐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나선 리치 힐이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 박성현 '뜨니' 필리핀 투어가 '들썩'...300야드 날아간 드라이버

    "바람과 그린을 더 잘 읽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생애 첫 필리핀 여자프로골프(LPGT) 투어에 나섰다. 6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더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더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박성현은 50~60명의 갤러리를 몰고다니며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맨유 '극적 8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드라마를 썼다. 맨유는 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2분과 전반 30분 연달아 터진 로멜루 루카쿠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시간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 "세계랭킹 1위 복귀 축하" 타이거 우즈, 박성현에게 트위터 메시지

     타이거 우즈(44)가 자신의 SNS(사진)를 통해 박성현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을 축하했다.  우즈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을 놀라게 해서 즐거웠다"며 "세계 1위에 다시 오른 것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 러시아 ‘한국계 무패 복서' 비볼 "어머니 나라에서 경기하고 싶어"

    '한국계 무패 복서' 드미트리 비볼(29·러시아)는 자신의 타이틀 방어전이 한국에 생중계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비볼은 오는 9일 뉴욕주 베로나의 터닝 스톤 리조트 앤드 카지노에서 도전자 조 스미스 주니어(30·미국)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