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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통일농구 대표단 100명 평양 도착 4~5일 평양서 친선경기

    오는 4~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에 참가하는 정부대표단과 선수단이 방북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정부대표단과 남녀 선수단 100명은 2일(서부시간) 성남공항에서 군용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 일본 ‘먼저 2골’ 벨기에는 ‘내리 3골’...역전패 탈락

    벨기에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올랐다. 벨기에는 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다 후반 막판 3골을 몰아넣어 3-2로 역전승했다.

  • 토론토 오승환 “어디로 갈까?”...트레이드 가능성 높아

    호투를 펼칠수록 유니폼을 갈아 입을 확률은 올라간다. 이르면 올스타전 이후 늦어도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 31일까지는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7일 볼티모어전부터 30일 디트로이트전까지 12경기 중 11경기서 무실점으로 다시 상승곡선을 그린 토론토 오승환(36) 얘기다.

  • 오승환 시즌 3패...통한의 3루타로 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이 패전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2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 10회 초에 등판해 1이닝 1실점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방어율이 3. 20으로 올라갔고 시즌 3패를 기록했다.

  • 류현진, 다시 기지개...캐치볼 재개

    부상 부위의 이상으로 재활 훈련이 잠시 중단됐던 LA 다저스 류현진(36)이 다시 공을 던지며 훈련을 재개했다. 류현진은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다저스타디움 외야에서 캐치볼을 소화하며 다시 재활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 브레그먼-골드슈미트, '이달의 선수' 뽑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알렉스 브레그먼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폴 골드슈미트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일 MLB닷컴을 통해 메이저리그 6월 양대 리그의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가 된 휴스턴의 3루수 브레그먼은 6월 한 달 동안 26경기에 출전해 무려 타율 0.

  • 강성훈,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도 받아

    강성훈(31)이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강성훈은 1일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에서 끝난 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에 걸린 디 오픈 출전권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경기 후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디오픈 출전권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잘 쳐서 출전권을 얻게 돼 기쁘다"며 "디 오픈에 출전한다면 최대한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벨기에-일본 16강전, 세네갈 심판진 배정

    벨기에와 일본의 16강전에 세네갈 심판진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와 일본의 16강 경기에 세네갈 출신 말랑 디에디우 주심과 지브릴 카마라, 엘 하지 삼바 부심이 배정됐다고 발표했다.

  • 브라질-크로아티아? 프랑스-잉글랜드?…예측불허 결승 대진 어떻게 나올까

    이변의 연속, 결승에선 어느 팀이 붙을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톱10 국가 중 6개국이 러시아 월드컵 항해를 마감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선 예상하지 못했던 팀이 결승에 올라 우승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지구촌 축구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승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르브론, 레이커스 유니폼 입는다

    르브론 제임스가 다음 팀으로 LA 레이커스를 선택했다. 제임스의 에이전시인 클러치 스포츠 그룹은 1일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르브론 제임스가 레이커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1억54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