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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스테이트-클리블랜드 '사활 건' 혈투 13일부터

    NBA 30개 팀 중 4팀만 살아남았다. NBA 동·서부 컨퍼런스 결승이 13일부터 시작된다. 동부에서는 정규리그 2위 보스턴 셀틱스와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년 연속 결승에서 맞붙고, 서부는 1위 휴스턴 로케츠와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결이 성사됐다.

  • 나달, 매켄로 기록 깼다...클레이코트 50세트 연속 승리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1위)이 클레이 코트 50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수립했다. 나달은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아르헨티나·16위)을 2-0(6-3 6-4)으로 완파했다.

  • 웨인 루니, DC 유나이티드와 1700만불에 이적 합의

    잉글랜드가 축구 스타 웨인 루니(33·에버턴)가 대서양을 건너 MLS(메이저리그 사커)로 진출한다. 영국의 BBC는 10일 "루니가 MLS의 DC 유나이티드와 올 여름 이적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1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뇌출혈 수술받은 퍼거슨 감독 회복…"집중치료 끝"

    지난 주말 뇌출혈로 쓰러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77)이 수술을 받은 뒤 집중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수준까지 호전됐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맨유는 "퍼거슨 전 감독이 이제 집중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라며 "입원 환자로서 재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저스, 다이아몬드백스 상대로 3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내셔널 리그 승률 1위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다.

  • 셀틱스,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캐벌리어스와 컨퍼런스 챔피언 타이틀 대결

    '르브론 나와라. ' 보스턴 셀틱스가 필라델피아 76ers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치고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 올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컨퍼런스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보스턴은 9일 TD 가든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4-112, 2점 차로 제압했다.

  • MLB도 ‘황당 실수’...메츠 ‘뒤죽박죽’ 라인업

    뉴욕 메츠가 부정 오더로 2사 2루 찬스가 사라지는 황당한 실수를 범했다. 메츠는 9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에서 덕아웃에 붙여놓은 라인업과 주심에게 제출한 라인업이 다른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다.

  • 강정호 복귀 과정 "순조롭게 밟고 있다"

    다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은 강정호(31)가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무릎 수술 후 재활을 전담했던 톰칙 트레이너와 함께 5월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MLB닷컴은 9일 현재 강정호가 어떤 과정에 있는지를 밝혔다.

  • 브라이언트, 컵스 구단 최소경기 100홈런 달성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9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브라이언트는 1회 첫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천웨이인을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시즌 6호)을 터뜨렸다.

  • '오승환 상승세 계속' 1이닝 퍼펙트…블루제이스, 매리너스에 역전승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공격적인 투구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직구로 시원하게 타자를 처리했다. 오승환은 9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동안 7개의 공을 던지며 무피안타 무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