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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대타 나와 안타'…타율 0.344

    타율 0. 344…에인절스는 로키스에 8-0 대승.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이번에는 대타로 나서 안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9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 8회에 1사 1루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다.

  •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시즌 29번째 공격 포인트 기록

    두 달 가까이 득점포 가동이 멈춰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어시스트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손흥민은 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 샤라포바, 마드리드 오픈 8강...'앙숙' 믈라데노비치 상대 1년 만에 설욕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5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22위)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 호수 속 외로운 섬 ‘파 3, 17번홀’ 온그린 못하면 '풍덩'

    10일부터 시작하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개최지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명물은 단연 17번 홀이다. 파3홀인 이곳은 올해 대회 안내서에는 137야드로 나와 있지만 핀 위치에 따라 125야드에서 150야드 사이 정도 되는 홀이다.

  • 정현, 마드리드 오픈 1회전에서 탈락

    정현(21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회전에서 로빈 하세(네덜란드·44위)에게 0-2(2-6 0-6)로 졌다. 이로써 정현은 1월 ASB 클래식부터 지난주 BMW 오픈까지 이어간 연속 8강 진출 행진을 7개 대회에서 중단했다.

  • 커쇼 건강 ‘이상 무’...정밀 검진 결과 어깨에 아무 이상 없어

    왼팔 이두근 건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상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커쇼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MRI를 촬영한 결과 어깨 상태가 깨끗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 로케츠-워리어스 결승 격돌...서부 컨퍼런스 나란히 4승1패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의 향방은 휴스턴 로케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결에서 결판나게 됐다. 휴스턴은 8일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라운드 5차전 홈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12-102로 물리치며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 '외로운 선봉장'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엸사진)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하고 말았다. 추신수는 8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뉴욕 메츠 투수 하비 결국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올 시즌 8경기에서 승리 없이 고전하던 우완 선발투수 맷 하비가 뉴욕 메츠를 떠나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됐다. 신시내티는 8일 메츠에 포수 데빈 메소라코와 현금을 내주고 하비를 받았다. 하비는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면서 지난 5일 메츠에서 방출 대기 상태가 됐다.

  • 토론토 마무리 오수나 '여성 폭행' 체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23)가 여성폭행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출장정지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승환(36)이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할 확률이 높아졌다. ESPN을 비롯한 언론들은 8일 오수가나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여성폭행 혐의로 토론토 경찰에 체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