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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세계랭킹 4위 유소연과 자리바꿈…제이슨 데이 7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25엸사진)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평점 6. 30을 기록,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6일 끝난 LPGA 투어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 폴락-린도어,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 선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MLB닷컴을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외야수 A. J. 폴락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각각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의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폴락은 지난 한 주 동안 타율 0.

  • 에인절스 오타니-양키스 토레스 등 루키들 맹활약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루키들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7시즌 메이저리그는 두 루키에 의해 뜨겁게 달궈졌다. 홈런의 역사를 새로 쓴 아메리칸 리그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내셔널 리그의 코디 벨린저(LA 다저스)는 양 리그 동반 만장일치 신인왕을 차지했다.

  • 최지만, 2게임 연속 홈런...시즌 3호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7)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최지만은 7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북미아이스하키 신생팀 베이거스 콘퍼런스 결승 진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31번째 신생 구단인 베가스 골든나이츠가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고 있다. 베가스는 6일 2017~18시즌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샌호세 샤크스를 3-0으로 완파하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선착했다.

  • 추신수, 보스턴 세일에 4타수 무안타. 팀도 1-6으로 패

    5일 2이닝 던진 오승환은 휴식. 팀은 2-1 승.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무안타로 물러나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중단됐다. 추신수는 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 우즈 재기는 멀었나? 공동 55위로 '추락'

    제이슨 데이(호주)가 시즌 2승에 성공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데이는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 골로프킨, 2R KO승 마티로시안에게 20차 방어 성공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20차 방어에 성공했다. 골로프킨은 5일 카슨의 스텁 허브 센터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 타이틀 20차 방어전에서 바네스 마티로시안(31·미국)에게 2라운드 1분 53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 이승우, 데뷔골 '쾅' 이탈리아 세리에A 안정환 이후 16년 3개월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20)가 마침내 프로 데뷔골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5일 이탈리아 밀란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정규리그 36라운드 AC밀란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뒤지던 후반 40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 정현, BMW오픈 결승 좌절

    정현(22위)이 세계랭킹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의 벽에 막혀 BMW 오픈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정현은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즈베레프에게 0-2(5-7 2-6)로 완패했다. 이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강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