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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英·美 주요 차트서 4주째 돌풍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밟은 뉴진스(NewJeans)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세계 양대 팝 시장인 미국과 영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8월 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 이효리→오은영, ‘본태’ 셀럽 홍쓴 부부子 돌잔치에 초대된 스타들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의 돌잔치를 연 가운데 영화제 못지않은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4년만에 얻은 아들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장원 배다해 부부, 정준호 이하정 부부, 오은영 박사, 코미디언 조혜련, 신기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용명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첫 돌을 축하했다.

  • 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발매 한달 반만에 ‘공식 사과’

    가수 최예나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의 제목논란을 뒤늦게 사과했다. 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카페를 통해 “6월 27일 발매된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XX’(HATE XX)에 대해 앨범 활동 관련 내용을 안내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 ‘유포리아’ 클라우드母, 아들 사망원인은 ‘약물과다’ 주장

    지난달 31일 오클랜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한 ‘유포리아’(Euphoria) 출연배우 앵거스 클라우드의 사인이 ‘약물과다’ 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클라우드의 어머니 리사 클라우드 맥로린은 개인 채널에 “내 아들이 삶을 끝낼 의도는 없었다”고 적었다.

  • 한국서 죽 쑨 ‘바비’, 전세계 매출 1조원 돌파…마고 로비 예언 통했다!

    할리우드 영화 ‘바비’가 전 세계 총매출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6일, 영화 바비가 개봉 셋째 주 한 주간 북미에서 5,300만 달러, 그 외 세계 각지에서 74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이며 총매출 10억 달러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에 법적 대응 “묵과하지 않을 것”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성 루머, 비방 유포자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 2, 3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했다.

  • 9호선 ‘생화학 테러’ 소동, 알고 보니 BTS 슈가 어깨 타투 때문?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오인 사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던 팬들이 소리쳐 놀란 시민들이 급하게 대피하며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6분경 김포공항행 지하철 9호선에서 “흉기를 소지한 승객이 있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

  • 배우 이병헌 부인 이민정, 8년 만에 둘째 임신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배우 이병헌의 부인인 배우 이민정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둘째를 임신했다. 2015년 아들을 낳은 지 8년 만이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산 예상 시기 등에 관해선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 블랙핑크 제니, 직접 디자인한 P사 슈퍼카 위에 슈퍼 셀럽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슈퍼카 못지않은 슈퍼 셀럽임을 입증했다. 3일 제니는 자신의 채널에 “@porsche. korea #TaycanCrossTurismo #SonderwunschforJENNI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니는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P사 슈퍼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스태프들에게 댄서 가슴 만져라” 강요한 리조, 우상 비욘세도 ‘손절’

    성희롱 혐의로 피소된 가수 리조(Lizzo)가 평소 우상으로 꼽던 비욘세로부터 손절당했다. 2일 해외 누리꾼들은 개인 채널에 “비욘세가 ‘브레이크 마이 소울’(Break My Soul)에서 리조의 이름을 뺏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 곡에는 베티 데이비스, 토니 브랙스턴, 그레이스 존스 등 흑인 가수들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