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신고 섣불렀다.. 선처 탄원서 제출” 주호민, 입장문 발표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학급 교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 1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장문의 해명 및 사과문을 공개했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주호민은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습니다.

  • 日 17세 아이돌, 데뷔 4개월만에 사망…사인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일본 아이돌 그룹 프린스츄(PrinceCHU!)의 멤버 히메리 나노가 활동 4개월 만에 사망했다. 향년 17세. 지난 28일 프린스츄 측은 공식 SNS에 “히메리 나노가 18일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부고를 전했다.

  • ‘교사고소’ 주호민 리스크에 무릎 꿇은 방송가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42)이 초등학생 자폐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라면꼰대 여름캠프’가 편성을 취소했다. 1일 tvN 측은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무기한 연기한다.

  • ‘유포리아’ 앵거스 클라우드, 25세 일기로 사망 “父 죽음 후 힘들어해”

    미국 드라마 ‘유포리아’로 유명한 20대 젊은 배우 앵거스 클라우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7월 31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앵거스 클라우드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앵거스 클라우드 가족은 성명을 통해 “우리가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했던 것은 가장 무거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 피프티피프티, 골든타임 안에 회생 가능할까?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이 조정 절차로 넘어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부장판사)는 전날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기로 했다.

  • 똥머리도 수지가 하면 쏘러블리…폭염 속 런던여행 인증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런던에서”라는 글과 함께 영국 여행 중인 듯한 일상사진을 열었다. 수지는 앞머리 한올까지 모두 끌어올려 일명 ‘똥머리’를 한 모습이다.

  • 이하늬, ‘킬링로맨스’·‘유령’으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우 이하늬가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뉴욕 현지시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 ‘NYAFF’)’ 최우수 연기상(Best of the Ea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승소 “예천양조 항소 유감”

    가수 영탁이 제조사 예천양조와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표지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양도‧대여‧수입해서는 안 되고 막걸리 제품의 포장 및 광고물에 표시해서도 안 된다”며 “보관 중인 제품에서도 표지를 제거하라”고 판단했다.

  • 대도서관·윰댕, 8년만 합의 이혼 “친구로 지내기로”

    유명 유튜버(본명 나동현)과 윰댕(본명 이채원) 결혼 8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30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서 ‘중대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윰댕님과 제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며 “두 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 ‘장필순 반려견 사망’ 업주 “부주의는 맞지만…연예인 영향력 무서웠다”

    가수 장필순의 반려견 죽음에 대해 관련 동물위탁관리업체(애견호텔) 대표 A씨가 입장을 밝혔다. 장필순은 지난 29일 10년간 함께한 반려견 까뮈가 업체 과실로 위탁 10여시간 만에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알렸다. 장필순은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병원에 도착했을 때 까뮈는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며 “호텔링 업주 측의 늦은 연락으로, 저는 저의 아픈손가락 같았던 까뮈의 마지막조차 함께 해주지 못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