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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남가주 지역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가든그로브 현대'가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여름 대세일에 돌입했다. 가든그로브 현대의 첫 번째 세일 모델은 엘란트라(Elantra)의 리미티드 테크놀로지 패키지다. 풀옵션이 장착된 엘란트라는 권장소비자가격인 2만5천960달러에서 6천768달러 할인된 1만9천192 달러(텍스&DMV 피 불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최대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한여름밤 치맥 "죽여주네요"

    동대문 골목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동대문 닭 한마리'가 LA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개월 전 LA 6가와 켄모어, 채프먼프라자 몰에 오프닝을 알린 동대문 닭 한마리는 한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으로 발돋움했다.

  • 술술 빠져 고민? 탈모 걱정 훌훌!

    까다로운 식약처가 탈모 방지 효능을 허가한 의약외품 샴푸가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상륙해 화제다.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미네랄 바이오사'의 '이칼스 미네랄 탈모방지 샴푸'가 그 주인공. 핵심 성분은 특허 받은 천연 이온칼슘 미네랄워터와 4대 탈모 원료다.

  • "탈북자 인권과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싶습니다".

    1. 5·2세 중심'LiNK'돕기. 여기 주목해야 할 목소리들이 있다. 피부색이 다르고 태어난 곳 또한 다르지만, 그들은 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힘들고 어려운 처지로 내몰린 탈북자들의 삶을 위로하며 노래한다. 파블로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를 떠올려본다.

  • '골프웨어'하면…바로 여기

    LA 웨스턴 선상 로데오 갤러리아 몰 내 위치한 '아이비 골프웨어(Ivy Golfwear·사장 아이비 채)'가 확 달라졌다. 골프웨어 전문점 아이비 골프웨어는 최근 매장을 두 배 이상 규모로 늘리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리뉴얼 오픈했다.

  • "이보다 싼 가격은 없습니다"

    한국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한국 상품 할인 판매'장은 LA와 OC 두 곳에서 환상 세일에 돌입한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번 환상 세일은 LA 웨스턴가에 위치한 한국 상품 할인 판매장과 플러튼 비치 갤러리아(5307 Beach Blvd) 행사장에서 오는 13일(목)까지 보름간 계속된다.

  • "미국에선 기술이 최고"

    에어컨과 냉장고 등에 냉매로 쓰이는 수소불화탄소(HFC)의 사용이 전세계적으로 제한됨에 따라 2019년부터 HFC의 사용이 단계적인 감축에 들어간다. 미국 노동부는 이를 위한 HVAC 기술자의 고용을 오는 2022년까지 21% 늘릴 방침이다.

  • 여름 신상 정장 '화끈 세일'

    남성 정장·한국 유명의류 전문매장 '알바트로스 패션'(Albatross Fashion·대표 그레이스 강)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상 남여의류를 대량 입하하고 빅세일에 돌입한다. LA 웨스턴 8가와 9가 사이, IB 플라자 1층에 위치한 알바트로스 패션은 최고급 이태리 양복(3 pcs)을 300달러에 내놓는 등 통 큰 세일을 전개하며 알뜰족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착한 가격' 입소문 '문전성시'

    보통 안경을 새로 맞출 때가 되면 가격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워지게 마련이다. 안경은 '부르는 게 값'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안경점을 찾고 있었다면 '안경마을'(Village Optical)에 주목하자.

  • "문전성시…이유가 있습니다"

    LA 8가길에 새로운 맛집이 탄생했다. 이름하야, '돈돈이 순대'(사장 전숙자)가 그 주인공이다. (구)오마니순대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돈돈이 순대는 이름에서부터 쉽게 추측할 수 있듯 순대국 전문점이다. LA에서만 28년간 유명 식당들의 맛을 책임졌던 전숙자 사장이 오너셰프로 변신해, 새 이름을 내건 음식점을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