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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아리고 행복했다" 방탄소년단, 아미들 웃고 울린 말말말

    “어떤 위기가 와도 우린 항상 방법을 찾아냈다. 지금 우리는 어떻게든 다시 만나서,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RM).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2년반 만에 만난 아미(팬클럽명)과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웃음을 안기며 소중한 시간을 즐겼다.

  • '싱글대디' MBC 이성배 아나, 9년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9년여만에 재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문화일보는 11일 "이성배 아나운서가 오는 4월10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3년 합의이혼했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 핫펠트 예은, 악성 DM 공개 "내가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

    가수 핫펠트(예은)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10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라 적은 글과 함께 익명의 누리꾼이 보낸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송에서 보니까 폐인 몰골 하더만", "한물간 외모 딸리는 여자 연예인들이 페미하던데" 등 외모 비하를 비롯한 조롱의 DM 내용이 담겨있다.

  • 방탄소년단, 2년반만 만난 아미에 "감동이고 설렌다"…첫 무대는 '온'

    방탄소년단(BTS)가 히트곡 ‘온’으로 국내 콘서트의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 블랙핑크 제니, 뒤태 미녀의 위엄... 매혹의 로우라이즈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SNS에 화려한 야경을 빛내는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유행인 로우라이즈 패션이 눈에 띄었다. 제니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짧은 후드 셔츠에 골반에 슬쩍 걸친 배기 팬츠, 검정 가죽재킷으로 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 도 넘은 악플·협박·스토킹…스타들이 위태로워 '해법은?'

    최근 도를 넘은 악플, 협박, 그리고 스토킹으로 고통받고 있는 스타들이 이에 공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네티즌 A씨는 방송인 홍석천에게 고양이 SNS 팔로우 부탁을 거절 당했다는 이유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8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A씨에게 악플 및 문자 테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 붐, 4월 9일 결혼…"소중한 인연 만났다"

    방송인 붐이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오전, 붐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붐은 손편지를 통해 자신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응원과 축하를 부탁했다. 붐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앰에 따르면 붐은 오는 4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구준엽♥' 서희원, 모친과 불화? 母 "결혼 사실도 몰랐다"

    가수 구준엽과 결혼을 앞둔 배우 서희원이 모친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9일(현지 시각) 서희원의 모친과 인터뷰를 진행한 대만 현지 매체 애플데일리에 따르면 그의 모친은 "딸이 하루빨리 사과하지 않으면 구준엽과 하루도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딸과의 불화를 암시했다.

  • "무슨 광고길래?" 구혜선,인형미모+ 아찔한 각선미 '베이글녀'

    배우 겸 감독, 화가인 구혜선이 청순한 미모에 과감한 노출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광고의상 피팅중인데요, 무슨 광고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붉은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봄맞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가요계

    지금 음원차트는 봄을 맞아 새로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있다. 이달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에 복귀하며 발라드와 트로트 장르로 양분되다시피 하던 음원차트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보고 싶었던 얼굴부터 새롭게 만나는 얼굴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컴백하며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가요계에 새로운 봄바람이 불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