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5일전 세상 등졌다” ‘사기 의혹’ 유재환 의미심장한 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올렸다. 유재환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6월 10일. 다시 살아나버린 날”이라며 “5일 전의 세상을 등진 나를 설명할 방도가 없지만 지금이라도 읽어보시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부당계약’ 주장하던 첸백시, SM과 갈등 재점화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 첸(김종대) 등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속계약 갈등이 재점화 됐다. 첸백시 측은 SM이 당초 약속한 음원, 음반 유통 수수료 5. 5%를 불이행하면서도 아티스트 개인 활동으로 발생한 매출액의 10%를 요구했다며 이는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 ‘포크록 대부’ 한대수, 부인상…미국에서 장례식

    ‘한국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가 부인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대수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몽골계 러시아인)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세상을 떠났다. 한대수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내를 만나 1992년 재혼했다.

  • 김호중, 정준영·조주빈 거쳐간 서울구치소 같은 건물 독방 쓴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강력한 4’팀 방송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뒤 독방을 배정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씨의 독방은 약 5.

  • 위키미키, 데뷔 7년 만 공식 해체…마지막 싱글 12일 발표

    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7년 만에 공식 해체한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가 오는 1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엠 미(I AM ME)’ 이후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 “나를 반려자로 받아줘” 정은지 스토킹한 50대 여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달 열린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달 9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진행한다.

  • ‘임신’ 이연희 “소중한 생명 찾아와…9월에 탄생 기다려”

    지난 2020년에 결혼한 배우 이연희가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다.

  • 이번엔 차인표 작가, 英 옥스퍼드 강단에 선다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강단에 초청 작가로 선다. 5일 소속사 티케이씨픽쳐스에 따르면 차인표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orean Literature Festival)에 초청받았다.

  • KBS, 김호중 청원에 응답…“재판 결과 따라 규제 결정”

    KBS가 김호중에 대한 ‘한시적 방송출연정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5일 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김호중의 한시적 방송출연정지를 반대’글에 답변했다. 해당 글에는 “김호중이 지금까지 어려운 성장 환경을 잘 극복하고, 아리스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잘 살아온 청년이다.

  • 정가은, 의류사업 중단...“방송 활동 병행 힘들다”

    방송인 정가은이 의류 사업을 중단했다. 5일 정가은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안물안궁 이야기. 멋모르고 뛰어들었던 의류 사업을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설렜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들도 참 많았는데 이렇게 그만두게 되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