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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용준형과 혼전 임신설에 입장...“근거 없는 억측”

    가수 현아가 혼전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현아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아의 혼전 임신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 경기에서 발생했다.

  • 방시혁, 美 LA 부촌에 시가 365억원 고급 저택 매입

    ‘BTS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 부동산 법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수백억 원 상당의 고급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 의장은 하이브 대규모기업집단 현황 공시를 통해 ‘벨 에어 스트라델라’(BEL AIR STRADELLA, LLC)라는 회사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 에스파 카리나, 얼마나 아프길래…콘서트 연이어 불참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건강상 문제로 일본 후쿠오카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0일 공식 SNS에 카리나가 30, 31일 이틀에 걸쳐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 양재웅, 환자 사망 후 결혼 발표...뒤늦은 사과에 유가족 분노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환자 사망 후 결혼 발표를 해 비난을 받고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게스트로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웅은 가수 겸 배우 하니와 9월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예비 신랑으로 함께 방송한 출연자와 시청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 대중의 역린을 건드리다…‘폭투’와 닮은 갑질 폭로

    방송인 박슬기의 폭로가 대중의 역린을 건드렸다. 박슬기는 최근 웹예능 ‘A급 장영란’에서 2006년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A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라디오 쿨FM ‘키스 더 라디오’ 생방송 때문에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다소 늦게 촬영장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마약’→‘동성 성폭행’까지 충격의 연속 유아인, 재기 가능할까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4년 구형을 받은 배우 유아인이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톱스타에게 엄격한 자기 관리를 요구하는 한국사회에서 보기 드문 사건이다. 일각에서는 재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결혼 앞둔 하니·양재웅, SNS에 쏟아진 악플 세례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에게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하니의 SNS에는 누리꾼들이 양재웅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다. 양재웅의 SNS에도 비슷한 부정적인 글이 이어지고 있다.

  • 민희진 측 “사내 성희롱 은폐 아냐…관련 기사 삭제하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제기된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과 관련,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 세종의 홍보대행사 마콜컨설팅그룹은 29일 각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성희롱 건은 지난 3월 16일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건”이라며 “법률과 인사, 홍보 등에 대해 하이브에서 직접 세어드서비스(Shared service)를 하는 상황에서, 이 건을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 40주년 데뷔일에 고개 숙인 이선희, 진짜 어른의 품격

    데뷔 40주년. 누구나 쌓을 수 있는 금자탑이 아니다. 반세기 가까운 시간 대중 곁에서 호흡하며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만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 이선희가 역사적인 날 고개를 숙였다.

  • 구제역·전국진·뻑가·카라큘라, 범죄수익 박탈 당하나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유튜버들의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수익을 박탈하라고 지시했다. 29일 이원석 총장은 이날 김유철 수원지검장에게 ‘사이버렉카’ 수사 상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익 창출과 영리 목적으로 혐오를 조장해 극심한 명예훼손과 모욕을 가하는 사이버렉카의 악성 콘텐츠 유포와 협박, 공갈 범행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수익을 박탈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