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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에서 뽀뽀 시도”…팬들 경찰에 고발 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의 팬들이 고발당했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했고, 민원 내용을 토대로 정식 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송다은, ‘버닝썬 여배우’설 해명 “한달 일하고 관뒀는데…꼬리표 힘들다”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 몇 년 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

  •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무죄 뒤집혔다..."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

    배우 견미리 남편이자 이승기의 장인이 주가조작 혐의 재판이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된 가운데 이승기 측이 입장문을 냈다.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힌다”면서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법정으로 가는 SM VS 첸백시, 엑소 완전체 활동은?

    불과 1년만에 휴전이 깨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결국 법정에서 맞붙는다. 양측의 싸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올 연말 예정된 엑소 완전체 컴백 역시 불투명해지고 있다. SM은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첸백시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 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으로? 더블랙레이블 “논의 중”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의 품에 안길까. 17일 한 매체는 로제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더블랙레이블 측은 스포츠서울에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던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사다.

  • 경찰, 이번주 민희진 측 소환 조사…하이브 추가 자료 제출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 주 민 대표 측 관계자를 조사한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는데 고발인 측에서 지난주에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며 “그에 대한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돼 이번 주부터 피고발인 측을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7만 명이 춤췄더니 땅이 '흔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공연에서 지진으로 인정될 규모의 진동이 일어났다고 전해졌다. CNBC는 최근 영국 지질조사서(BGS)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7일부터 3일간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 공연이 진행된 스코틀랜드 머리필드 스타디움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지진계를 작동할 수 있는 수준의 진동이 발생했다며 "스위프트의 7만 3000명 관중이 춤과 함성만으로 땅을 흔들어 놓았다"라고 보도했다.

  • 유재환, 병원서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아들 내성적이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유튜버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5일부터 유재환의 모친 정 씨와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통화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씨는 “(유재환이) 응급처치를 했는데도 의식이 없다.

  • ‘58억 기부’ 션, 또 독립유공자 후손에 집선물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4호집을 완성했다. 13일 션은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정읍 14호집”이라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4호 집을 완성한 사실을 밝혔다. 션은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거”라고 덧붙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 ‘티아라 출신’ 아름, 고소장 접수…“빌린 돈 3700만원 안 갚았다”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13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이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700만원가량이다. 이들은 “이이름이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