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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故현철, 동료 가수들 눈물 속 영면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고(故)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의 오열 속에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의 마지막 길이었음을 알았는지 하늘도 울었다. 현철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에는 막내가 맞을까요?”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17일 정주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주리는 다섯번째 아이를 최근 임신했다. 앞서 이날 정주리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변우석 과잉경호 ‘불똥’ 인천공항 “게이트 통제는 불법, 책임 묻겠다"

    배우 변우석의 홍콩 출국 과정에서 벌어진 과잉경호 논란에 대해 인천국제공항의 관리 소홀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공항공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벌어진 과잉경호 논란과 관련해 “공사의 관리 소홀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에 손해배상 요구 받아

    뉴진스 ‘버블 검’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이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는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이 뉴진스 ‘버블 검’과 관련해 지난 6월 중순 어도어를 비롯한 모회사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한국 영업소) 등에 공식 항의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해외 결혼식 올리나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예슬은 여러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에는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하고 감정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 김재중, 입양고백...“부모님께 ‘60억 주택’ 선물...500만원 용돈”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가족사를 언급했다. 15일 김재중은 지난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 가수 생활 이야기부터 입양된 가족사에 대해 밝혔다.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고 연년생이 많아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한다.

  • 신장이식 남윤수 “당연히 해야할 일, 父께 좋은 나날 선물해 기뻐”

    배우 남윤수(27)가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윤수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남윤수입니다. 그저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인식했던, 더불어 작은 결심들과 만감이 겹치고 솟아,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아버지께 좋은 나날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서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롤러코스터 조원선, 5년간 암투병했다 “다시 노래 못할 줄 알았는데…”

    밴드 롤러코스터 보컬 조원선이 5년간 암투병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조원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지난 2019년 싱글 ‘그래 그건 그렇고’를 발매한 뒤 단독공연을 준비한 뒤 암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오랜만의 공연이라 강행하고 싶었지만 내 뜻대로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었다”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수술은 잘 마쳤다.

  •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故현철 빈소, 남진→임영웅 근조화환 빼곡히

    82세의 나이로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에는 고인을 기억하는 유족과 가요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현철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1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지난 16일부터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는 고 현철의 빈소가 마련됐다.

  • “우석 업고 경호?”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에 갈팡질팡 소속사

    올 상반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의 경호를 놓고 소속사가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를 우려해 경호원을 다수 배치했을때는 강압적인 경호로 도마 위에 올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경호원 수를 축소해 사고를 조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