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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바로티’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소속사 “음주운전 아냐”

    김호중이 서울 강남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소속사에서는 음주운전이 혐의에 대해서는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유아인, 체중 빠지고 사망 충동으로 인한 우울감 호소했다”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상습투약 혐의로 5차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증인으로 나선 의사가 “유아인이 지속적으로 사망 충동을 호소했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 ‘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시아 입국 금지 여론까지 나왔다, 왜?

    ‘뉴진스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최근 말레이시아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 뒤 “불경한 행위”라는 현지 비판 목소리에 직면했다. 국내와는 다른 반응에 다소 당혹스러운 눈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등을 지낸 중국계 위 카 시옹 의원이 8일 페이스북에 “뉴진스님의 공연이 말레이시아 불교계를 화나게 했으며 불교 가치와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 배우 김수미, 1억 7000만원대 꽃게 대금 미지급 민사 소송에서 승소

    배우 김수미가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꽃게회사의 대금 미지급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12일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발표…비공개로 진행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서울에 “엄기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그동안 예비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 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美 ‘빌보드 200’ 5위 진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가 5만 3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최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8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 하이브 “뉴진스 홀대한 적 없다…부모 앞세우지 말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로 메일을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이브 측은 1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고 해명했다.

  • ‘미국 이민’ 쿨 유리, 가족들과 함께 반가운 근황 공개

    그룹 쿨 출신 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매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 대세 증명?…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해프닝

    배우 변우석 측이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10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 재판 증인 출석…“사생활 문제로 비공개 신문”

    방송인 박수홍 형수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공판이 열린 가운데, 박수홍 측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는 박수홍 형수 이모씨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