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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 오늘(4일) MBC 퇴사 ‘프리랜서로 새출발’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에서 퇴사했다. 4일 MBC 관계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2월4일 자로 의원 퇴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의원 퇴직은 근로자 자의로 퇴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간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팀 차장이었던 김대호는 이날부터 프리랜서 신분이 됐다.

  •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1심서 무더기 징역형

    음원 사이트에서 소속 가수의 노래를 반복 재생해 음원 순위를 조작하며 일명 ‘음원 사재기’를 한 연예기획사·홍보대행사 관련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4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 혐의를 받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 당찬 ‘애티튜드’로 돌아온 아이브 “행운은 늘 내 편”

    ‘음원퀸’ 그룹 아이브(IVE)가 아이브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돌아왔다.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이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6개나 거머쥔 아이브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를 발매하기 열기를 이어간다.

  • MBC “故 오요안나 사망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조사 나선다

    MBC가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 사망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3일 MBC는 “문화방송은 지난 1월31일 고인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하고,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에 진상조사위원회 인선 작업 및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구준엽 아내’ 서희원, 日 여행 중 폐렴으로 사망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 3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지난 2일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는 “새해에 우리 가족이 일본에 여행을 왔는데, 언니(서희원)가 불행히도 독감으로 인한 폐렴에 걸려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

  • 김민석, 걸그룹 성희롱 투표 사과 “잘못 눌러 곧바로 취소”

    멜로망스 김민석이 걸그룹 성희롱 투표에 참여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김민석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잘못누른 걸 안 뒤 취소했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걸그룹 멤버들의 무대 영상을 의도적으로 느리게 편집해 노출을 부각한 영상물을 올리는 계정에서 진행한 투표에 참여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 방탄소년단 빈자리 여전…‘그래미’ 2년째 K팝 ‘패싱’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가 또 K팝을 외면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 67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중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다.

  •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발표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31일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공개적으로 소식을 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웨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 ‘고우림♥’ 김연아, 85억 한강뷰 집 공개…부내나는 신혼집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했다. 30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거셀존됐네. 2024 안녕 2025 ♥”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거실 너머로 펼쳐진 한강뷰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 괴롭힘 가해자 언급된 故 오요안나 자필 일기 공개 “억까, 말투 폭력적”

    지난해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에 작성한 자필 일기가 공개됐다. 31일 YTN이 단독 입수한 오요안나의 일기에 따르면 작년 7월 16일 “억까 미쳤다. A는 말투가 너무 폭력적”이라며 “(새벽) 4시부터 일어나…(생략) 10시 45분 특보까지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