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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씨네마 대표 "'미나리' 윤여정, 개성+자연스러움이 최고 강점"

    영화 ‘미나리’(정이삭)가 미국 아카데미에서까지 인정 받았다.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안게 됐다. 혹자는 기적이라 말한다. 22억원의 제작비로 사실상 미국 독립영화에 속하는 작은 영화가 큰 울림을 선사한 것.

  • 신곡 발매 하루 앞뒀는데…노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2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노엘과 노엘의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밝혔다. 노엘 등은 지난 2월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 이광수, '런닝맨'과 11년 만의 이별 "행복했어요 아시아프린스"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을 떠난다. 11년 만이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오는 5월 24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촬영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 탈퇴했다더니…빅뱅 SNS 프로필 사진에 승리 등장

    아이돌 그룹 빅뱅을 탈퇴한 승리가 빅뱅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했다. 빅뱅 공식 SNS에 승리의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 25일이다. 공식 프로필에는 ‘버닝썬 게이트’ 등으로 연예계 은퇴 및 빅뱅을 탈퇴한 승리가 포함된 빅뱅 5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 예능·다큐→의류·주류 광고까지, 윤여정 신드롬

    그야말로 ‘윤여정 신드롬’이다.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윤여정. 그의 진가는 배우 윤여정 뿐 아니라 사람 윤여정의 매력에도 흠뻑 빠지게 한다는 점이다. tvN ‘윤식당’, ‘윤스테이’ 등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된 예능에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후배들 속에서도 밀림 없는 재치와 센스.

  • DJ DOC 이하늘, 김창열에 경고? "걔 나한테 그러면 큰일나"

    DJ DOC의 이하늘이 동생 故 이현배의 사망 후 갈등을 드러낸 김창열에 대해 또다시 언급했다. 이하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김창열과 관련한 팬들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창열이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

  • "K무비의 축제였다" 美아카데미, 시상식 넘어 재회의 현장

    시상식을 넘어 뜻깊은 만남의 장이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진행됐다.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 무례한 질문 던진 美 매체 사과 없이 편집한 윤여정 인터뷰 영상 공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내뱉은 미국 매체가 조용히 문제 된 부분을 편집했다. 윤여정에게 인종차별 성격을 띤 질의를 한 미국 방송 매체 ‘엑스트라 TV(EXTRA TV)’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문제의 장면을 편집해 공개했다.

  • "오스카상 탔다고 윤여정이 김여정 안돼"

    영화'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다"며 "미나리는 우리의 진심으로 만든 영화이고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을 받은 윤여정은 이날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 LA 총영사 관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 고윤 "'父 김무성 아들' 아닌 배우로서만 비춰졌으면"

    배우 고윤(34)이 연기자로 오롯이 서고 싶은 진심을 털어놓았다. 미국 리하이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고윤은 휴학을 하고 24살에 부모님 몰래 한국에 들어와 반지하방을 구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준비했다. 고윤은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굉장히 반대하셨고 집에서도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