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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2007년 문성근 전화왔을 때 옆에 이재명 누워있었어" 주장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김부선은 지난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7년 12월 대선 며칠 전 문성근이 설악산 단체 겨울산행 동반이 가능한지 전화했다”며 “그때 내 곁에는 이재명이 누워있었다”라고 주장했다.

  • 손준호,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격리 들어가"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의 소속사 sidusHQ는 23일 “ 배우 손준호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손준호 씨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라며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윤여정, 아카데미 사흘 앞두고 美 독립영화 시상식서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윤여정(74)이 영화 ‘미나리’로 트로피를 추가했다. 윤여정은 22일 열린 제3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사흘 앞두고 있다.

  • 이하늘, SNS 라이브 방송 통해 故 이현배 향한 심경 전해

    가수 이하늘이 동생 故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이하늘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하늘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동생의 빈소를 지켜준 후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여배우 분위기가~" 서동주, 반려묘와 '집콕' 청순한 미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집콕'하는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 오늘 라이브 봐주신 분들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를 끌어안은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 檢, '그림 대작 논란' 조영남 추가 기소 징역형 구형

    가수 조영남(76)이 또 다시 ‘그림 대작’ 혐의로 검찰로부터 유죄를 구형받았다. 그는 앞서 조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림을 속여 판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검찰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박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영남의 사기 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은 그림을 직접 그린 게 아닌데도 피해자(구매자)들을 속여 돈을 받아냈다”며 1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

  • 방탄소년단, 루이 비통 엠버서더 발탁…"함께 할 프로젝트 기대돼"

    루이 비통이 방탄소년단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방탄소년단은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다수의 싱글과 앨범으로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다.

  • 김부선 "이재명 옛 연인으로 너무 비참...보상받게 해달라" 오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이 첫 재판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울동부지법 제16민사부(부장 우관제)는 21일 이 지사의 손해배상 혐의 1차 변론을 진행했다.

  • '낸시랭 전 남편' 왕진진 1심서 징역 6년

    낸시랭의 전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22일 횡령·사기·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왕진진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왕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누범 기간에 사기 범행을 저지른 점과 피해액이 수억 원에 이르고 범행도 연쇄적이었다”면서 “배우자인 피해자에게 한 폭력의 내용과 수법, 반복성에 비춰볼 때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 '미나리' 윤여정X한예리 출국 완료, 美 아카데미 예열 끝

    ‘미나리’ 꽃길의 마지막 여정, 아카데미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5일(현지시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26일 오전 9시부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 지난 13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