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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준 전 매니저, 2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배우 신현준에게 협박한 전 매니저 A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 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를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는 지난 2021년 2월, 신현준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했다’ 등의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 미디어 새로운 기회이자 10대 범죄의 온상…‘딥페이크’의 명과 암

    # 1.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아이리시맨’의 주인공은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다. 당시 두 배우의 나이는 76세, 79세였다. 두 배우는 40대부터 70대 이후까지 30여년을 넘나드는 연기를 감행했다. 젊은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었지만, 디에이징·딥페이크(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활용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로 젊은 얼굴을 만들 수 있어 두 배우에게 연기를 맡겼다.

  • 화해는 없었다! 대표직 잃게 된 민희진, 뉴진스의 앞날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를 이끌어 온 민희진이 대표직에서 나게 되면서 뉴진스의 미래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이브가 지난 4월 22일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내부 감사에 착수, 분쟁을 공론화한 지 약 넉 달 만이다.

  • 서동주, 달달한 커플샷으로 결혼 발표 “뮹뮹아. 결혼해줘 고마워”

    방송인 서동주(41)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서동주의 소속사가 “서동주가 내년 늦봄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결혼 날짜는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힌 가운데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직접 결혼을 알렸다. 이혼 후 11년만의 재혼 소식이다.

  • ‘동성 성폭행’ 혐의 유아인, 28일 첫 경찰 조사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한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인 28일 오후 6시30분경 유아인을 경찰서로 소환해 1시간 30분가량 피고소인 조사를 했다.

  • 힘찬·크리스 -> NCT 태일까지, 지속·반복되는 아이돌 성범죄

    또 아이돌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NCT 태일이다. 흔치는 않지만, 지속되는 아이돌 성범죄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SM엔터테인먼트가는28일 NCT 태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성범죄와 연루됐기 때문이다. 다만,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 민희진 해임 놓고 엇갈린 입장…“일방적 해임” VS “적법하게 진행”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가운데 이를 두고 민 전 대표와 회사 측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 가운데, 해임 절차를 두고 민 전 대표 측과 어도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 진짜 사회적 고아로…해를 끼치는 크리에이터 고영욱 ‘관종의 종말’

    고영욱은 자신을 ‘사회적 고아’라고 칭했다. 억울함이 담긴 단어다. 판단에 착오가 있다. 사회가 그를 고아로 내몬 것이 아니었다. 아동성폭행이라는 파렴치한 죄를 저질러서 막다른 길로 내몰린 것이다. ‘사회적 고아’란 단어에 반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 함소원, 이혼도 쇼였나. 진화와 동거에 사업, 데이트까지 기묘한 동행

    조작방송 논란으로 방송에서 퇴출당한 지 1년여만에 이혼한 함소원이 법적으로 남남이 된 진화와 기묘한 동행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딸을 위해 진화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함소원은 진화의 사업을 홍보하는가 하면 함께 판매를 하기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특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조보아, 10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배우 조보아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28일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