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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완공 ‘GD도 1억 기부’
가수 션이 세계 최초 루게릭병 요양병원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6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이와 특별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함께 승일희망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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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뉴진스 “힘든 시간이지만…태양은 다시 빛날 것”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활동 중단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뉴진스 멤버들은 11일 ‘mhdhh_friends’ SNS 계정을 통해 “버니즈(팬덤명)들이 보내준 편지 받았다. 편지 한 장 한 장이 소중한 만큼 매일 빠짐없이 읽고 있다. 위로의 말, 격려의 말 그리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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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걱정 부르는 박봄의 모습, 그저 필터 탓인가...
2NE1의 박봄이 공개한 얼굴에 팬들의 위려가 이어졌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서울 콘서트 리허설중”이라는 멘트를 붙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필터를 사용하거나 과도한 보정을 거친 듯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미소를 지고 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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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도 관세!” 트럼프發 무역전쟁, 할리우드에 직격탄
트럼프는 관세에 진심이고, 중국은 검열에 열심이다. 그 충돌의 파편은 헐리우드 영화에 쏟아지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4%의 ‘관세 폭탄’을 중국에 던지자, 중국은 ‘미국영화 수입금지’의카드를 만지작거린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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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여줬을 뿐인데’…연예인 사생활 침해→도난·스토킹·총격까지
연예인들이 예능이나 SNS를 통해 집을 공개하는 일이 늘면서, 사생활 침해와 범죄 피해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친근함과 진정성을 전하려던 콘텐츠가 오히려 도난, 스토킹, 심지어 살인으로 이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최근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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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70억 세금 추징→30억대로 줄었다 “이중과세 인정”
약 70억 원의 세금 추징을 받은 배우 유연석의 추가 세금이 30억 원대로 줄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0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한 결과 과세전적부심사를 통해 이중과세를 인정받아 부과세액이 재산정됐다”며 “기납부 법인세 및 부가세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유연석 배우가 납부한 세금은 약 30억 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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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버닝썬인데’…복귀 박한별, 자녀 얼굴까지 공개 ‘논란’
배우 박한별이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이었던 상황에서 미성년 자녀를 방송에 노출한 선택이 “적절했느냐” 하는 논란을 낳고 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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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한다” 이특, 자택 무단 침입한 사생팬에 최후통첩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택을 무단 침입한 사생팬에게 최후 경고했다. 이특은 10일 SNS에 “집안 무단 침입”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생팬의 무단 침입에 분노한 이특은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다”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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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주목한 베스트셀러 ‘파과’…극장·서점 장악했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장편소설 ‘파과’를 원작으로 한 영화 ‘파과’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성공적인 영상화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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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에게 미안” 보아 이어 전현무도 ‘취중 라방’ 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에 이어 박나래에게 사과했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