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성폭행 의혹' 김건모, 수사 108일만에 기소의견 송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혐의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수사가 시작된지 108일만이다. 이는 경찰이 김건모의 사건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게 기소를 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 'n번방 망언 논란' 김유빈 "철없는 글, 언행 반성…진심으로 죄송"

    아역 뮤지컬배우 김유빈이 ‘n번방’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김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2일 전 철없이 제 개인 SNS 스토리에 친구 공개로 게시한 사진과 글을 올렸고, 스토리가 하루가 지나서 내려갔다.

  • 연상호 감독의 '반도' 올해 칸 영화제 초청 가능성 ↑

    ‘부산행’에 이어 이번에는 ‘반도’다.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반도’가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될 것으로 예측됐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다룬 작품. 강동원 주연작으로 앞선 ‘부산행’이 2016년 ‘제 6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 정준, 뉴스 댓글 논란에 사과 "정치 관여할 생각 NO…악플 멈춰주길"

    배우 정준이 과거 뉴스 댓글에 대한 논란에 결국 사과했다. 24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단 댓글이 정준 공인으로 단 댓글이 아니더라도 지금에서는 많은 분들이 알았기에 그 부분은 삭제하고 사과를 드립니다”라며 사과의 뜻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발리댁' 가희, 코로나 19로 억눌린 심정의 희생양 되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 아이와 함께 바닷가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출 자제 등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대중들의 먹잇감이 된 것이다. 가희는 2019년 초부터 아이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 '미스터트롯'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의혹… 소속사 응답無

    TV조선‘미스터트롯’ 선(善)의 영광을 안은 가수 영탁이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을 사재기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19 때문에..."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일부 취소·조정

    방탄소년단(BTS)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피할 수 없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월드투어 공연 일부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조정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일부 국가 및 도시의 경우, 공연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일부 공연은 취소 혹은 일정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 미국의 심장부에 꽂히다

    지리적으로 미국의 중심, 미국 대통령 선거가 처음 열리는 곳인 미국 아이오와 에임즈에 위치한 아이오와 주립대 신문 ‘아이오와 스테이트 데일리(Iowa State Daily)’ 에서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 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최근 앨범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다.

  • '교회자매들' 박신혜·이성경 '온라인 예배' 동참 촉구

    배우 이성경에 이어 배우 박신혜도 온라인 예배 참여를 독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했다. 박신혜는 23일 유튜브 ‘영훈오륜교회’채널에 등장해 신도들의 온라인 예배를 응원했다. 23일 올라온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 특별기도회 응원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신혜는 “코로나 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 수칙들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 '싸이 장인' 유재열, 신천지 이만희와 연관 보도…싸이 측 "입장 無

    가수 싸이 측이 장인 유재열과 신천지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한 연예매체는 싸이의 장인 유재열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열은 신천지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로 자신이 주장한 종말일인 1969년 11월 1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신도들에게 고소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