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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경, '블루아워'로 日 다카사케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심은경이 영화 ‘블루 아워’(하코타 유코 감독)으로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블루 아워’의 심은경과 일본 배우 카호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일본 군마 현에서 열린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 공동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천사' 브리트니 스피어스, "DM 달라. 음식이든 기저귀든 팬들 돕겠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뜻한 한 줄기 햇살 같은 행보를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어려운 시기에 3명의 어려운 팬을 골라 도움을 주겠다”며 “디엠(DM)을 달라.

  • 성악가 '도밍고' 코로나19 확진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79·사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밍고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는 것이 도의적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확진 소식을 알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미국 '컨트리 거목’ 케니 로저스 별세

    '레이디'(La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미국의 컨트리 팝 거목 케니 로저스(사진)가 20일 81세를 일기로 숨졌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덥수룩한 흰 수염으로 유명한 로저스는 약 60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동안 전세계에서 1억 2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컨트리뮤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 할리우드, '코로나19 쇼크'에 비상…역대급 올스톱

    할리우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상에 걸렸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8000명을 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스타들의 확진 소식이 이어지고, 영화의 개봉 및 제작 일정이 미뤄지는 등 할리우드도 직격탄을 맞게 됐다.

  • "사랑한다면 집으로" 축구스타 베컴, 코로나방지 해시태그 동참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여파로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불특정 다수에 의한 전파를 막기 위한 ‘집콕’ 해시태그 캠패인 중 하나인 ‘#ISTAYHOMEFOR(나는 집에 있어)’ 에 참여했다.

  • 칸영화제, 결국 연기...6월 말부터 7월 초 검토 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결국 매년 5월 열리는 칸영화제도 연기됐다. 칸영화제 집행위는 19일(현지시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12∼23일에 계획된 제73회 영화제를 예정대로 치를 수 없게 됐다”라며 “영화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이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서현 "이 또한 지나가겠지"…'학교2020' 여주 교체 논란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 여주인공 캐스팅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지난해 먼저 물망에 올랐던 안서현에 이어 지난 19일 김새론이 “최근 ‘학교2020’ 여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학교2020’이 캐스팅 교체 논란이 제기됐다.

  • "마우스 쥘 힘도 없어" 故이치훈, 안타까운 비보…이틀째 추모 물결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치훈은 지난 19일 오전 5시경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앞서 이치훈은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휴방 공지를 통해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에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몸살까지 추가됐다”고 밝혔다.

  • 유혜원, 승리와 두번째 열애설 "개인 사생활, 확인 어려워"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배우 유혜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승리가 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현장 사진을 통해 승리가 타고 온 차에 보이는 반려견이 유혜원의 반려견이며, 사진에 살짝 비친 여성의 모습이 유혜원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