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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허위사실 유표 자료 수집 中"

    배우 현빈이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14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음주운전' 차세찌, 기소의견으로 검찰송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차범근(66)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차세찌에게 기소 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차세찌는 지난달 23일 밤 11시40분쯤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차트 장기집권…2개 앨범 차트인 저력

    그룹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37위를 기록했다.

  • '기생충' 번역가 "짜파구리 최고 난제, 제시카송 美 관객도 빵 터져"

    세계를 홀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영어제목 Parasite)’의 뒤에는 바로 이 사람이 있었다. 착착 감기는 번역으로 해외관객들을 ‘봉 하이브’로 이끈 번역가 달시 파켓이다.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봉 감독의 첫 흥행작 ‘살인의 추억(2003)’의 번역을 시작으로 ‘기생충’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영어자막이 바로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 '만기 전역' 고경표, SNS로 팬들에 인사 "그날이 왔어요"

    “그 날이 왔어요. ” 배우 고경표가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남겼다. 15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전역했습니다. 추운 날 멀리 와주신 팬분들,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 주진모 2차 피해수습 나선 경찰 "해킹 내용 유포시 처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5일 “일부 연예인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해 관련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 같은 유포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봉준호가 그린 봉준호"…美 아카데미, 봉준호 자화상 공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그린 자신은 어떤 모습일까. 14일(현지시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봉준호가 그린 봉준호(Bong Joon Ho by Bong Joon Ho)”라는 글이 게재됐다.

  • 이승기, 재활병원 환자 치료비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계속

    배우 이승기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2월 18일 신촌 세브란스의 재활병원 환자 치료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이승기 팬연합인 AIREN에서도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하며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척수손상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 오마이걸 지호, 심리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건강 관리 전념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3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호 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왔다”며 “최근 더욱 심해진 불안 증세로 인해 당분간 오마이걸 활동에 정상적인 소화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잠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결정에 다다랐다”라고 밝혔다.

  • 송선미, 남편 살인교사범 상대 항소심도 승소…法 "13억 배상"

    배우 송선미의 남편 살인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남성 A씨에 대해 법원이 송선미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민사38부(부장판사 박영재)는 14일 송선미와 그의 딸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