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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전태수,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움으로 남은 배우

    고(故) 전태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복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오늘(21일)은 그가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전태수는 생전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연기자로서 복귀를 논의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김건모 성희롱 폭로' 가수 A씨, "2차 가해 멈춰달라" 호소→법적대응

    성폭행·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수 A씨가 2차 피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9일 가수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모에게 과거 성희롱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 '항소심' 정준영·최종훈, 공판기일 연기…"합의시 2차 피해 주의" 당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2)과 최종훈(31)에 대한 항소심 공판기일이 항소 이유 불분명의 이유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부(나)는 21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 원로 코미디언 故남보원, 폐렴으로 별세…추모물결 계속

    원로 코미디언 故남보원(본명 김덕용)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남보원은 21일 오후 3시 40분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연초부터 건강에 이상을 보였고, 치료와 퇴원을 반복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김건모♥장지연, 논란 불구 "둘이 잘 지내"

    작곡가 장욱조 부부가 사위인 가수 김건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장욱조 부부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들은 “경사가 나고 행복해야 할텐데 그러질 못하니 이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토로했다.

  • "오스카 작품상 경쟁 '기생충' 박빙의 3위"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시상식 판도를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베팅사이트인 골드더비닷컴은 20일 한국 영화 아카데미(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충'은 작품상 수상 확률 10분의 1로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상 9분의 1)에 이어 박빙의 차이로 3위에 자리했다.

  • 이혼 부부의 반가운 재회

    19일 LA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사진기자들의 주목을 받은 장면이 나왔다. 무대 위가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다. 10년 전 할리우드의 유명 커플,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마주친 후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이다.

  • 방탄소년단, 깊은 내면으로…베일 벗은 선공개곡 '블랙 스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블랙 스완'(Black Swan)을 17일 전 세계에 먼저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인 '블랙 스완' 음원을 공개했다.

  • 박주호♥안나, 다둥이 가족됐다…셋째 출산에 '축하 봇물'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 부부가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안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 01. 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성폭행 피소' 김건모 "그날 배트맨 티셔츠 안 입었다"…CCTV 제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건모가 경찰에 사건 당일 CCTV를 제출했다. 김건모는 지난 15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햄 혐의에 대해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날 김건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