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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감독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또 한번 언급됐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아울러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정태성 CJ ENM 임원도 포함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17일 밝혔다.

  • 최현석, 해킹 피해·사문서 위조 의혹…방송가도 비상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과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당사자로 알려진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방송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

  • SM 이수만 프로듀서, 美 버라이어티 '비즈니스 리더 500' 3년 연속 선정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미국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비즈니스 리더 50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버라이어티’에서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를 17개 부문에 걸쳐, 총 5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버라이어티 500’에서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3년 연속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했다.

  • '청춘기록' 박소담, 드라마와 악연 끊어낼 수 있을까

    배우 박소담이 tvN ‘청춘기록’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소담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으로 올해까지도 기분 좋은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기정이자 제시카 역할을 맡은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과 함께 호흡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 빈첸, 양다리·데이트폭력 의혹→故종현·설리 언급…경솔 발언에 사과

    선 넘은 발언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던 래퍼 빈첸(20·이병재)이 고(故) 설리와 종현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의 발단은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첸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빈첸의 양다리 정황과 데이트 폭력을 폭로하는 글로부터 시작됐다.

  • '봉준호 매직' 어게인? 美드라마'설국열차' 5월 첫 공개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대받으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리메이크한 TV시리즈가 5월 미국 안방을 노크한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6일 “길고도 오랜 기다림 끝에 TNT가 각색한 ‘설국열차’의 TV시리즈 ‘스노우피어서(snowpiercer·설국열차의 영어제목)’가 첫 선을 보인다”며 소식을 전했다.

  • '2월 컴백' 방탄소년단, 선주문만 342만장…이미 입증한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BTS)은 방탄소년단을 넘어설 수 있을까.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으로 돌아온다. 1년 2개월만에 컴백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더니, 16일 기준 앨범 선주문만 342만장을 돌파했다.

  • 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성공…이번 공연에서 느낄 것 같아"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QUEEN)이 5년여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지난 2014년 8월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록 페스티벌 ‘슈퍼 소닉 2014’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처음 찾았던 퀸은 오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무대에 오른다.

  • '해킹' 주진모, 지인·피해자에 사과→공형진까지 해명…계속되는 후폭풍

    배우 주진모가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2차 피해와 후폭풍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주진모는 휴대폰이 해킹당한 피해 사실을 알렸다. 경찰도 이에 따라 해킹을 한 해커 등을 추적하기 위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물론 주진모는 명백한 해킹 피해자다.

  • '성폭행 의혹' 김건모 경찰 출석…피의자 신분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가수 김건모(52) 씨의 성폭행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가 15일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22분께 변호사와 함께 지하 주차장을 통해 경찰서에 들어온 김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