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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 후손 이지아 父, 350억 땅 상속 분쟁 휘말렸다

    배우 이지아(46·김지아)의 아버지가 형제들과 350억 규모의 땅을 두고 분쟁이 벌어졌다. 조부인 친일파 김순흥(1910~1981)이 남긴 유산 상속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12남매의 막내인 이지아의 아버지 김씨는 형·누나 인감을 사용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더 팩트가 19일 보도했다.

  • 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기행에…“다 진짜”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낸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다 진짜”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19일 박봄은 SNS 부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예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티아라 효민, 신라호텔서 결혼…예비 신랑 배려해 비공개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효민이 결혼한 다이너스티홀은 같은 그룹에서 활동한 지연을 비롯해 세븐-이다해, 김연아-고우림 등이 부부가 된 곳이다.

  • ‘공갈 혐의’ 구제역, 쯔양 상대로 고소 “무고 및 명예훼손”

    유튜버 구제역이 쯔양과 쯔양의 법률 대리인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19일 구제역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황앤씨 측은 “쯔양 소속사 관계자 두 명을 위증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법률 사무소 김태연 변호사를 위증교사 및 무고교사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 “어른들의 잘못” 탁재훈, 양육권 소송에 분노

    탁재훈이 이혼한 부부의 양육권 변경 소송을 두고 깊은 분노를 나타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6회에서는 양육권을 두고 팽팽히 맞선 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9살 아들을 둔 37세 여성으로, 10개월 전 대화 단절 및 아내의 외도로 이혼했다.

  • 이하늬, 60억 세금 탈루설에 입장…소속사 “고의 아니다”

    배우 이하늬가 수십 억대 세금 탈루설을 일축했다.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TEAMHOPE)는 17일 스포츠서울에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밝혔다.

  • 복귀 모색 했지만…故김새론, 부정 여론 속 스러져버린 별

    ‘잘 자란 아역배우’로 불리던 김새론이 스물 다섯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지난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4시 54분쯤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 A가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두 번째 경찰조사 “조만간 결론”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위너 송민호가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다.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3일과 지난 15일 두 차례에 걸쳐 송민호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했다.

  • 박희순, 8억 세금 탈루설 부인 “성실히 세무 신고…조정 진행 중”

    배우 박희순 측이 8억 세금 탈루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17일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희순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세무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성실하게 세무 신고를 해왔다. 이번 과세는 과세 당국과 세무 절차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항으로, 배우의 법적 의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 원빈→한소희…故김새론, 마지막 배웅한 동료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던 배우 김새론이 하늘로 떠났다. 지난 17일 마련된 故 김새론의 빈소에는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영화 ‘아저씨’(2010)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원빈을 비롯해, 배우 한소희, 김보라, 그리고 가수 이찬혁과 이수현(악동뮤지션)까지 많은 이들이 빈소를 찾아 그녀의 마지막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