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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美 불륜여행 의혹 부인 “최동석, 비열하고 치가 떨려”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이 제기한 상간자 소송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혼을 위한 법적 소송이 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앞서 박지윤이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최동석까지 박지윤의 지인 B씨에 상간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면서 둘의 다툼이 쌍방 상간자 소송으로 번졌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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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놀리지 마…성인보다 더 잘하는 아역들 ‘달라진 위상’
어리다고 무시해선 안 된다. 어린이 역할을 연기한다는 의미의 아역(兒役)의 위상이 달라졌다. 수 년전만 해도 단순히 주연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것에 그쳤으나, 최근 독립적인 캐릭터로서 서사를 이끌거나 중요한 갈등을 해결하는 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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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슈퍼 샤이’, 美 피치포크 선정 2020년대 최고 노래 13위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가 미국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피치포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100선’(The 100 Best Songs of the 2020s So Far)에 ‘슈퍼 샤이’를 13위로 선정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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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가 된 이혼’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제기 맞불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이한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혼인생활 중 외도 문제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쌍방이 맞고소를 제기하면서 법정에 상간녀, 상간남들이 소환됐다. 일간스포츠는 1일 “최동석 측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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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오늘(2일) 사망 16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배우’
배우 고(故) 최진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국민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항년 40세.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을 통해 데뷔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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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32·최석배)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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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간절한 호소에도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이유
김호중이 호소했다. 반성한다고 최후진술에서 밝혔다. 검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단호했다.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음주운전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이 사법체계를 농락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호중 결심 공판에서 “김호중이 주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로 사고를 낸 데 이어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를 했다”며 “국민 공분을 일으킨 점을 참작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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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만에 파경을 알린 최동석 박지윤 부부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쌍방간에 저격성 글을 남기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소송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던졌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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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열애설 묵묵부답 중 립싱크 논란 “무성의한 가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리사는 9월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극빈 기아 기후변화 불평등 등 전 지구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축제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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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한국 돌아오고 싶은 진짜 이유 밝혔다…“그립고 사랑해서”
스티브 유(가수 유승준)가 심경글을 게재했다. 스티브 유는 1일 SNS에 “그때는 왜 몰랐을까 미안하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여러분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던 거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