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YB·걸스데이부터 아일릿·투어스…숏폼, 시대의 경계를 허물다

    이제 음악에서 ‘시대의 경계’는 무의미해졌다. 과거의 히트곡이든 갓 발표된 최신곡이든, 음악은 더이상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고 시대를 초월해 소비되고 있다. 이는 숏폼 콘텐츠의 급부상이 불러온 중대한 변화다. 21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글로벌 및 국가별 ‘올해의 여름 노래(Songs of the Summer)’를 선정해 발표했다.

  • ‘서머퀸’ 효린의 백리스 패션…“일상이었더라”

    가수 효린이 등이 파인 백리스 패션으로 여름 멋쟁이 패션을 뽑냈다. 효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등이 끈으로만 이루어진 초록색 백리스 니트 상의로 한 껏 멋을 냈다.

  • ‘슈가 방지법’ 나오나…국회,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처벌강화 발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전동 킥보드나 스쿠터의 음주·무면허 운전도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음주 운전을 자동차 음주 운전과 똑같이 처벌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 ‘송혜교와 기부’ 서경덕, 살해 협박 받았다...아내도 큰 충격

    배우 송혜교와 기부를 이어 오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서경덕 교수는 22일 오전 개인 채널에 “지난 20일 늦은 저녁 12시쯤 초인종이 울려 현관문을 열었더니 경찰 세 분이 오셨다. 어떤 일 때문인지 물어봤더니 인터넷상에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신변이 안전한지 확인차 방문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사회적 고아” 글 논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룰라 출신 고영욱이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자신의 채널에서 본인을 ‘사회적 고아’라고 지칭했다. 자신이 사회로 나와 어울리고 싶지만, 싸늘한 여론에 밀려 자리잡지 못하는 처지를 지칭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2년만 공식석상 선다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약 2년 만의 공식석상이다.

  • 불륜과 이혼 사이…독이 든 성배가 된 가족 예능

    스타들의 가정이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른 지는 오래됐다. 결이 다른 삶을 살 것 같은 연예인이 비슷한 고충을 안고 사는 것에 동질감을 느끼면서, 우리네와 다른 색다른 신선함이 녹아 있다. 이는 연예인 가족을 조명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는 배경이다.

  • “자꾸만 울게 된다” 혜리, ‘빅토리’ 부진한 성적에 울상

    배우 이혜리가 영화 ‘빅토리’의 부진한 성적과 팬의 응원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리는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꾹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너무 고맙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되어버리는 거야”라며 글을 썼다.

  • 사이비 JMS 고발 다큐가 ‘음란물’ 취급받는 참담한 나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2023)가 공개됐을 때 파장은 실로컸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실체가 낱낱이 벗겨지는 순간이었다. 그의 성범죄 행각은 차마 한 번에 영상을 다 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했다. 한편으로는 왜 인제야, 알려지게 됐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였다.

  • 풍자, 식비로 1년에 1억 지출…“배달비만 3000만원 나온다”

    ‘라디오스타’ 풍자가 1년 배달비가 3000만원 이상이라고 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튜브를 접수하고 예능판까지 사로잡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가 ‘라스’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