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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다이너마이트', 해외 가수 첫 일본 오리콘 8억 스트리밍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오리콘에서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8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오리콘에서 8억 재생 수를 돌파한 가수는 현지 밴드 요아소비와 싱어송라이터 유우리 두 팀뿐이다.

  • ‘에밀리, 파리에 가다’ 韓 물광화장품이 性 윤활유라고?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가 한국을 비하하는 황당한 에피소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시즌4, 5회에서다. 에밀리(릴리 콜린스 분)는 중국인 친구 민디 천(애슐리 박 분)에게 소개받은 한국인 친구의 물광 화장품의 홍보를 맡았다.

  • BTS 뷔·정국,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에 손배소 제기

    그룹 방탄소년단 뷔, 정국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칼을 빼들었다. 뷔, 정국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함께 탈덕수용소에 약 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함소원, 진화와 이혼 심경 고백 “딸 원한다면 재결합 가능”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한 사실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16일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진화와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항상 내가 이 가족의 주장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나이가 많기 때”이라면서 “이 모든 책임은 내가 나이가 많고 대장이니까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항상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 렛잇고는 계속된다…‘겨울왕국3’ 11월 24일에 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3’이 올 겨울 개봉한다. 16일 미국 내 매체에 따르면 ‘겨울왕국3’은 추수감사절 연휴에 맞춰 2027년 11월 24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Bob Iger)가 ‘겨울왕국4’도 제작 중이라고 밝힌 뒤 오랜만에 전해진 새로운 소식이다.

  • 이영애, 광복절 맞아 日 강제동원 피해자 재단에 1억원 기부

    배우 이영애가 광복절을 맞아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나라를 되찾은 날을 생각하며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희생되신 분들에게 써달라”며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보살피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BTS 정국 다큐 영화 ‘정국 : 아임 엠 스틸’ 내달 18일 개봉

    정국의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된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어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 윤은혜만 빠졌다…다시 한번 불화설 불 붙은 베이비복스

    가수 윤은혜만 빠진 베이비복스 예능 출연에 또 한번 불화설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 김이지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특히 안티팬들에게 당했던 피해를 고백했다.

  • KBS, 광복절 ‘기미가요’ 논란에 고개 숙였다...조사해 책임 물을 것”

    광복절 첫 방송으로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해 뭇매를 맞은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KBS 측은 “공연 예술 녹화 중계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청자분들께 우려와 실망 끼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개저씨’ 하이브와 ‘맞다이’한 민희진, 갑질 피소위기

    아이러니다. 모기업 하이브 임원들을 ‘개저씨’라 지칭하며 “맞다이(1:1로 정면승부하자는 의미의 비속어)하자”고 일갈을 날렸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피소 위기에 놓였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놓고 공방 중인 어도어 전 직원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