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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폭행’ 산이 “피해자에 직접 용서 구하고파”

    래퍼 산이가 공원에서 행인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산이가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산이는 1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최근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부득이 먼저 입장문으로 피해자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게 되었으나, 피해자분을 직접 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 BTS 슈가, 포토라인 안 선다…경찰 “다른 피의자와 동일 기준”

    경찰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31)의 소환 일정을 이번 주중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포토라인에는 세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슈가 측과 아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티파니, 발레로 남다른 유연성 뽐냈다…데펠로페 자세 ‘눈길’

    티파니 영이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티파니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를 하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리를 높이 치켜든 ‘데펠로페(developpe)’ 자세가 돋보인다. 데팔로페는 전개된다는 뜻으로 다리를 공중을 향해 뻗어 균형을 이루는 동작을 말한다.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2층 투신하고 기억 못해...“모두 잃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투신 경험을 고백했다. 서민재는 19일 브런치에 “나는 마약 사범이다. 그날은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약을 사용한 지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는데 흔히 부작용으로 말하는 불면증, 우울감, 공황장애가 극도로 왔고 감당할 자신이 없던 나는 어리석게도 수면제 등 정신과 약을 오남용했다”고 밝혔다.

  •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음란물이라니 참담…끝까지 싸울 것”

    JMS(기독교 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검찰 송치와 관련해 울분을 토했다. 조성현 PD는 20일 입장문에서 “서울 마포경찰서가 ‘나는 신이다’를 만든 저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 송치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

  • 장근석, 갑상샘암 투병 고백 “다행히 수술 잘 끝나 회복 중”

    배우 장근석(37)이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직접 암 진단과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1년 전 갑상샘암을 진단받았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다. 입을 아직 벌리질 못한다”라고 밝혔다.

  • 함소원, 이혼 후 파격 행보...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여전히 동거

    배우 함소원이 이혼 후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 “공소사실 모두 인정” 고개 숙인 김호중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재판에서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입법까지 방해했던 팬클럽 ‘아리스’는 여전히 법정을 가득 채워 김호중을 호위했다.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형사26단독 재판에서 최민혜 판사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냐”는 질문에 김호중 측 변호인 추형운 변호사는 “모두 인정한다”고 답했다.

  • ‘행인 폭행’ 유명 래퍼는 산이,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

    래퍼 산이가 공원에서 행인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를 특수폭행 혐의로 지난 17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엠넷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A씨로 지목된 바 있으나 이는 산이로 알려졌다.

  • 장신영, 8개월만 전한 결심 “아이들 위해 남편과 다시 함께 살아가려 한다”

    배우 장신영이 8개월여간의 침묵을 깨고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불륜으로 피소돼 물의를 빚은 남편 강경준을 용서하고, 두 아들을 위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장신영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안부 전하는데 좋지 않은 소식 후에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편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