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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택한 한국계 머리 애리조나에 1순위 지명

    야구를 포기하고 미식축구를 택한 카일러 머리(22)가 예상대로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25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는 올해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오클라호마대학 쿼터백 머리에게 행사했다.

  • 팀 플레이 김민휘-임성재 첫날 공동 6위

    김민휘(27)-임성재(21) 조가 팀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임 조는 25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포볼(각자 플레이를 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하는 방식)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 아약스 비난했던 19세 GK 유망주에 "입단하려면 반성문 1000번 써라"

    네덜란드 프로축구 강호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19세 유망주 골키퍼 키얼 스헤르펀(네덜란드)과 계약하기에 앞서 '아약스가 네덜란드 최고의 클럽'이라는 글귀를 1000번 쓰게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약스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FC에먼과 골키퍼 스헤르펀의 이적에 합의를 했다"라며 "스헤르펀은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 언론도 갸우뚱…손흥민 'PFA 올해의 팀'에서 빠져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11명의 선수를 뽑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올 시즌 20골을 터트린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사진)은 빠졌다. 영국 언론들로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PFA는 25일 베스트11 성격의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명단을 공개했다.

  • 클리퍼스, 벼랑 끝서 ‘기사회생’...골든스테이트와 2승3패

    LA 클리퍼스가 벼랑 끝에서 생명을 연장했다. 서부 8번 시드의 클리퍼스는 24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원정경기에서 1번 시드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고 129-121로 승리했다.

  • 류현진-강정호 빅리그 첫 맞대결 관심 집중

    LA 다저스는 24일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 노트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크리스 아처(1승 1패 평균자책점 2.

  • 빅리그 진짜 괴물 ‘100-100클럽’에 윌러 합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2015시즌부터 가동한 스탯캐스트를 통해 100마일을 던지는 파이어볼러가 타구속도 100마일짜리 홈런까지 치는 괴물들을 집계 중이다.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올시즌 뉴욕 메츠 선발투수 잭 윌러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 제한선수 오른 최지만 하룻만에 복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하루 만에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서 해제됐다. MLB닷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24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가 시작하기 전 최지만을 제한선수 명단에서 로스터로 복귀시켰다.

  • 우즈, 일본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조조(ZOZO)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 PGA 양용은-김미진 전 아나운서, 내년 화촉

    아시안 유일의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이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용은과 김미진은 올해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양용은의 경기 일정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