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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김시우·김민휘-임성재 2인1조 '팀 플레이'

    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코리안 브라더스가 팀 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2년 전부터 2인 1조 팀 경기로 경기 방식을 변경했다.

  • 다저스 마운드 초반 ‘와르르’...시카고와 첫판 2-7 완패

    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첫판에서 선발이 무너지는 바람에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는 23일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마에다 겐타가 초반부터 흔들리는 바람에 2-7로 졌다.

  • MLB닷컴 "'한이닝 만루포 2개' 허용은 다신 없을 것"

    1999년 4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메이저리그에 길이 남을 진기록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페르난도 타티스였고, 희생양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였다. 당시 박찬호는 타티스에게 3회 초에 두 개의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 최지만 ‘제한 선수’ 명단 등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 등재됐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탬파베이 지역 언론들은 23일 최지만이 '개인 문제'를 이유로 제한선수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어떤 개인 문제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 리치 힐도 ‘마운드 컴백’ 28일 피츠버그전 선발

    LA 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선발 리치 힐(39)도 돌아온다. 왼쪽 무릎 통증 치료를 마친 힐은 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등판한다. 힐은 2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치른 마지막 재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약 60개를 던졌다.

  • 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에 전념

    미셸 위(30)가 부상 치료를 위해 LPGA 투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미셸 위는 23일 LA 오픈을 앞두고 기권했다. 미셸 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오른손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무기한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오승환,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시즌 첫 승'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 히트에 3출루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2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인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유타, 벼랑끝서 기사회생...3연패 뒤 첫승

    유타 재즈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유타는 22일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휴스턴 로케츠와의 4차전에서 107-9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차전까지 연패를 당했던 유타는 홈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 유럽파 선배들이 보는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4강행 "자랑스럽다, 더 잘 할 선수"

    선배들도 손흥민(27·토트넘)의 활약을 자랑스러워 한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를 밟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박지성(2011년)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 '예선 면제'출전 선수 100명 중 한국인 31명

    올해 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십도 한국여자오픈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USGA(미국골프협회)의 예선 면제 자격은 최근 10년간 US여자오픈 우승자, 최근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자, 전년 LPGA 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 US여자오픈 직전 52주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