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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침묵깨고 ‘홈런+2루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침묵을 깨고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KBO리그 출신의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였다. 강정호는 24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5로 밀리던 6회 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 다저스, 3점 홈런 두방에 ‘와르르’

    LA 다저스가 3점 홈런 두방에 무너졌다. 다저스는 24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 2차전에서 6-7로 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루징 시리즈로 만들며 시즌성적 15승11패가 됐다.

  • 고진영, LA서 시즌 세 번째 우승 도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25일부터 나흘 동안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작년 첫 대회에서 고진영은 박인비(31)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해 코스와도 궁합이 맞는 편이다.

  • MLB·NFL·NBA 등 '가짜 챔피언 반지' 1170만달러어치 들통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시가 1170만 달러어치 '가짜 챔피언 반지'를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CBP는 지난달 12일 중국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화물을 조사하던 중 가짜 챔피언 반지 177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 유러피언 투어 '홀인원' 프로젝트 설리번, 230번째 샷 성공

    유러피언 투어의 '홀인원 성공하기' 프로젝트가 세 번째 주자의 시도가 성공했다. 유러피언 투어는 2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앤디 설리번(32·잉글랜드)이 런던 골프 클럽의 171야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6월10일 AFC 복귀전

    키 220㎝의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9)이 다시 링에 오를 전망이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최홍만이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12-Hero of the Belt' 입식 스페셜 매치에 출전한다고 24일 밝혔다.

  • 토론토-필라델피아 컨퍼런스 준결 맞대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서부 3번 시드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3일 모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5차전 홈경기에서 대미안 릴라드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118-115의 역전승을 거뒀다.

  • 추신수, '연속 출루 행진 중단' 무안타 3삼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안타를 치지 못해 연속 출루 행진이 9게임에서 중단됐다. 추신수는 23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손흥민을 막아라" 새 구장 연속 공격포인트 스톱…최다골도 다음 기회에

    토트넘의 손흥민(27)의 공격 포인트 행진이 잠시 중단됐다. 그러나 팀은 승리하며 리그 3위를 지켰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종료 직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 전 메이저리거 번스, 골프채 하나 달랑 '420홀' 주파

    필드에 처음 나가는 진짜 '왕초보' 골프 입문자는 종종 "자신있는 클럽 하나만 들고 샷을 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캐디백의 많은 클럽들을 바라보면, 사람 마음 똑 같다. 일주일에 몇 번씩 땀을 뚝뚝 흘리며 혹독한 스윙 훈련을 했는데 필드 첫 경험에서 한 가지 클럽만 휘두르고 싶은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