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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노무라 LPGA호주오픈 우승

    한국계 일본선수인 노무라 하루(24)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를 제치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노무라는 21일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 쓸어담고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

  • 클리퍼스 스퍼스 완파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시즌 9번째 패배를 안기며 기분좋게 후반기를 시작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105-86, 19점 차의 완승을 거뒀다.

  • "강정호 피츠버그 키 플레이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ESPN은 18일 '2016년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해야 할 1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ESPN은 '새로운 곳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도 있고 부상에서 복귀하는 스타들도 있다.

  • 20일 NC-kt 친선경기 비 때문에 운동장 변경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연습 경기가 구장 사정으로 인해 다른 장소에서 열린다. 20일 오후 2시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풀러튼의 굿윈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같은 날 오후 1시 샌 버나디노 시에 위치한 샌 매뉴얼 스타디움으로 옮겨 치러지는 것.

  • 스피스 8오버파 최악 부진

    18일 저녁 골프 팬들의 대화 내용은 단 한 가지였다. '조던 스피스의 8오버파'.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오프닝 데이서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피스는 18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를 쳐 출전선수 144명중 142위에 랭크됐다.

  • "류현진 올시즌 4선발 뛸 것"

    부상 전까지만 해도 LA 다저스의 3선발을 맡았던 류현진(29)이 올 시즌에는 4선발로 뛸 것이라는 예상 보도가 나왔다. MLB닷컴은 17일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의 라이벌인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인업을 전망하는 기사에서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하며 새로 영입한 마에다 겐타가 3선발을, 그 뒤를 류현진이 이을 것이라고 했다.

  • '호날두 골'레알, 적지서 완승

    레알 마드리드가 적지에서 2골을 넣으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8강행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레알마드리드는 17일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16강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헤세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 "매킬로이 웨이트 집착 그만"

    "그러다 타이거처럼 된다. ". 골프채널의 해설가 브랜드 챔블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최근 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친 운동은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매킬로이의 '운동 중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 주인공은 리디아 고? 장하나?

    리디아 고(19)와 장하나(24)가 2주 연속 우승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8일부터 나흘동안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서다.

  • '노르웨이 父, 한국 母' 김마그너스 "시상대서 애국가…가슴 벅찼다"

    아버지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어머니의 나라 한국의 애국가를 울린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쓰였다. 불모지나 다름이 없는 한국 스키가 천재의 등장에 들썩이고 있다. 김마그너스(18). 크로스컨트리 신예로 불리는 그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진행중인 제2회 청소년 동계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크로스 프리에서 금메달(13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