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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투수 교체 줄이게 타자 3명 이상 상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현재 메이저리그 틀을 뒤흔들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쏠린다. 온라인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사무국이 경기시간 단축(스피드업)을 위해 선수노조에 한 투수가 타자를 최소 3명 이상 상대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

  • 클리퍼스-필라델피아 ‘셋 주고...셋 받고...’

    LA 클리퍼스와 필라델피아 76ers가 초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양 구단은 6일 여섯 명의 선수와 네 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클리퍼스 포워드 토비아스 해리스(26)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55경기에 선발 출전, 평균 34.6분을 소화하며 20.9득점 7.9리바운드 2.7어시스트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 동부 선두 밀워키, 한 쿼터에 ‘소나기’ 50득점

    밀워키 벅스가 이번 시즌 NBA 30개 구단중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올랐다. 밀워키는 6일 피서브 포룸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지를 148-129로 대파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성적 40승 13패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 NBA 꼴찌 뉴욕, 구단 가치 40억 달러로 4년 연속 1위

    뉴욕 닉스가 NBA에서 4년 연속 최고 가치의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가 6일 발표한 NBA 30개 구단별 가치 순위에 따르면 뉴욕은 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이번 시즌 10승 43패로 3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전통의 명문구단답게 팀 가치에서는 4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다.

  • 인판티노, 차기 FIFA 회장 단독 입후보…연임 유력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4년 더 FIFA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FIFA는 오는 6월 5일 열리는 차기 회장 선거에 인판티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6일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후보 적격성 평가 등을 거친 후 후보로 확정된다.

  • 최호성 "낚시꾼 스윙? 비거리 위한 유연성 동작"

    PGA 투어는 온통 한국에서 온 특이한 스윙의 주인공 최호성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그는 7일부터 페블비치 인근의 3군데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10만 달러)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에 나선다.

  • 이강인, 스페인 국왕컵 경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18엸사진)이 스페인 국왕컵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가운데 소속팀 발렌시아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왕컵서 우리 코치진과 일부 선수단을 향한 해타페 팬들의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헤타페 구단 및 앙헬 토레스 회장에게 공식적으로 항의한다.

  •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비겨...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서 1-1 무승부

    스페인 라 리가의 '영원한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손흥민, 1억 달러 줄게" 첼시서 '러브콜설'

    손흥민(사진)은 올 여름에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까.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현 소속팀 토트넘을 벗어나 한 단계 더 뛰어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그의 나이가 이적을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 트레이드 요구 앤소니 데이비스 '궁지 몰려' 레이커스, 영입 협상서 발빼

    소속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LA 레이커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뛸 가능성이 높았던 앤소니 데이비스(사진)가 궁지에 몰렸다. LA 타임스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뉴잉글랜드와 트레이드 논의를 하던 레이커스가 발을 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