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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한일전 강경호, 서브미션 승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2)가 'UFC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강경호는 9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언더카드 밴텀급 3라운드 경기에서 일본의 이시하라 데루토(28)에게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 마지막 경기 '동메달' 장식 '스키 여제' 본, 세계선수권서 나래 접어

    '스키 여제' 린지 본(35엸사진)이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에서 웃으며 작별했다. 본은 10일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 02초 2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손흥민 시즌 15호골 ‘폭발’...토트넘, 레스터 꺾고 '3연승'

    푹 쉰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3연전을 모두 이기며 뒤집기 우승 희망을 살렸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3분 다빈슨 산체스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골, 그리고 종료 직전 손흥민의 쐐기골을 묶어 제이미 바디가 만회골을 넣은 상대팀 레스터 시티를 3-1로 이겼다.

  • 제임스 트리플 더블급 활약...혼자 날고 뛰었지만

    LA 레이커스가 필라델피아 76ers에 완패했다. 레이커스는 10일 웰스파고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0-143으로 졌다. 그래미 어워드 관계로 원정길에 올라 있는 레이커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성적 28승28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10위를 달렸다.

  • 추신수 연봉=KBO리그 팀 1년 예산

    메이저리그는 철저한 비지니스 세계다. 선수 연봉이 중요한 이유다. 구단이 높은 몸값을 지불한 선수는 그만큼 많이 노출돼야 한다. 경기에 나서는 것뿐만 아니라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인터뷰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광고출연 등 몸값에 맞는 행보를 보여야 한다.

  • 윤곽 드러난 다저스 25인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서 패한 LA 다저스는 올겨울 상당히 큰 폭으로 선수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 다저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매니 마차도와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 야스마니 그란달, 알렉스 우드가 팀을 떠났고 외야수 A.

  • 강정호, 3루수 유력...개막 로스터에 포함 전망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32)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0일 피츠버그의 2019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예상하면서 강정호의 역할에 관해 언급했다. MLB닷컴은 "피츠버그는 스프링캠프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 산적하다"라며 "주전 유격수와 5번째 선발투수, 강정호의 역할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최지만, 다재다능한 선수 평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019시즌 팀 내 다재다능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10일 탬파베이의 다재다능한 25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지만을 언급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케빈 캐시 감독이 스프링캠프 동안 25인 로스터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로스터를 짜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여자축국 지소연, 여자슈퍼리그서 멀티골 폭발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28·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극적인 2-2 무승부에 앞장섰다. 지소연은 10일 영국 맨체스터의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WS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5분 추격 골에 이어 44분에는 동점 골까지 터뜨렸다.

  • 레이커스, 보스턴에 1점 차 극적 승리

    그래미 어워드에 집을 내주고 원정 생활을 하고 있는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희비가 또 엇갈렸다. 레이커스는 7일 TD가든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활약과 라존 론도의 위닝 버저비터에 힘입어 129-128, 1점 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