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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타구니 다친 르브론, 다음 경기 결장

    크리스마스에 갑작스레 사타구니를 다친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34)가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연속 경기 출장이 156경기에서 멈추게 됐다. 제임스는 25일 벌어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 도중 사타구니에 심한 통증으로 경기 도중 코트를 내려왔다.

  • MLB닷컴 워커 뷸러 극찬 "가장 흥미로운 젊은 투수"

    LA 다저스의 우완투수 워커 뷸러(24)가 2018시즌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한 선수로 꼽혔다. MLB닷컴은 26일 2018시즌에 성장세를 보이며 이름을 각인시켰던 선수 10명을 선정 발표했는데, 뷸러의 이름이 끼어 있었다. 뷸러는 2017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8경기 1승 평균자책점 7.

  • ‘슈퍼 맘' 윌리엄스,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테니스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37)가 AP통신이 뽑은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26일 "미국 뉴스 에디터 등 언론 관계자들의 투표 결과 93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68점을 얻은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를 제치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 '람보 슈터' 문경은 감독, 이상민과 3점슛 대결 완승

    왕년의 슈터 출신 감독들의 3점슛 대결에서 SK의 문경은 감독이 삼성의 이상민 감독을 눌렀다.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2018~19시즌 KT 5GX 프로농구 시즌 세번째 서울(S)더비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하프타임엔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의 3점슛 대결이 펼쳐져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다.

  • 쉼없이 달린 손흥민 '이달의 선수'로 2018년 '화룡점정' 찍나

    2018년 한 해 소속팀과 축구 국가대표팀 등을 오가며 많은 활약을 펼친 토트넘의 손흥민(26)이 12월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큼직한 국제 대회가 열린 해였던 만큼 손흥민은 각급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활약했다.

  • 베트남 '우리 사전엔 패배는 없다' 북한과도 비겨 A매치 17연속 무패 '승승장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패배를 잊고 있다. 홈에서 열린 2019년 UAE 아시안컵 리허설에서 동아시아 북한까지 누르며 무패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베트남은 25일 수노 하노이의 미딩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A매치에서 후반 10분 응우옌 콩프엉의 침투패스를 받은 응우옌 티엔링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후반 36분 북한 간판 공격수 정일관에 프리킥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 '회색 가발에 선글라스…그리고 귀걸이' 손흥민, 일일 토트넘 직원 깜짝 변신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손흥민이 일일 직원으로 변신했다. 25일 토트넘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손흥민과 팀 동료 벤 데이비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는 유니폼을 판매하는 메가스토어 직원과 매니저로 변장했다.

  • 호날두 '체력관리 위해 휴식' 5년 7개월 만에 벤치에서 리그 경기 시작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도 뉴스가 된다.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엸사진) 이야기다. 호날두는 5년 7개월 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25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26일 열리는 아탈란타와 리그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할 것"이라며 "그는 우리 팀에 매우 필요한 선수지만, 체력관리를 위해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레이커스, 크리스마스 매치 완벽 승리

    LA 레이커스가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난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레이커스는 25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27-101로 완승을 거두며 LA 팬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 독일 꺾은 한국 축구 '올해의 이변'

    한국이 전차군단 독일을 2-0으로 제압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 이변' 중 하나로 포함됐다. AP통신은 25일 올 한 해 전 세계 스포츠계에 일어난 '깜짝 결과' 8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