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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20승 고지 점령... 새크라멘토 127-118 격파

    LA 클리퍼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고 20승 고지에 올랐다. 클리퍼스는 2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27-11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 20승(14패)째를 챙겼다. 하지만 새크라멘토는 2연승을 마감하며 18승16패가 됐다.

  • 정해성, 베트남 호찌민시티 FC 사령탑 선임

    박항서 감독과 함께 히딩크의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도왔던 정해성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호앙아인 잘라이 FC를 떠나 호찌민시티 FC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성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7일 "2017년부터 호앙아인 잘라이FC 총감독을 맡아왔던 정해성 감독이 호찌민시티FC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 정현, 세계6위 앤더슨에 1-2 역전패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이 세계랭킹 6위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상대로 잘 싸웠으나 아쉽게 역전패했다. 정현은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8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앤더슨에게 1-2(7-6<4> 2-6 1-6)로 졌다.

  • 베트남 '박항서 매직'...이번에는 아시안컵 정조준

    "1승1무1패로 16강에 올라서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베트남 축구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박항서 매직'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축구'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 필리핀의 스파링파트너 박항서호 벤투호에게 어떤 선물 안겨줄까?

    '박항서호'가 '벤투호'에게 필리핀 공략법을 선물할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한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필리핀과 평가전을 갖는다. 두 팀은 이미 최근 막을 내린 스즈키컵(동남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맞대결을 벌인바 있다.

  • 900만달러 독식 '우즈 vs 미켈슨' 세기의 대결 내년~내후년에도 열린다

    지난 11월 추수감사절에 열렸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세기의 대결'이 오는 2019년과 2020년에도 계속된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26일 "미디어 그룹인 터너와 우즈, 미켈슨 측이 이 대회를 3년간 열기로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피겨 한국 여자싱글 '트로이카+추격자' 가세 '포스트 김연아' 경쟁 점입가경

    피겨계가 남자 싱글 차준환의 급성장에 열광하고 있지만 여자 싱글의 치열한 경쟁도 시선을 끈다. 김연아를 보고 꿈을 키운 '연아 키즈'들의 몸놀림이 가볍다. 우선 임은수(15)와 유영(14), 김예림(15) 등 지난 2015년부터 두각을 나타낸 '트로이카'가 눈에 띈다.

  • 한국 프로야구단들 "스프링캠프 훈련장 찾아라"...미국으로 눈 돌려

    KBO 리그 10개 구단이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스프링캠프 훈련장 확보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내년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스프링캠프 일정은 모두 확정됐다. 내후년 이후가 문제다. 비활동 기간 준수에 따른 스프링캠프 일정 단축, 오랫동안 국내 구단의 훈련지로 사랑받아온 일본 오키나와현의 매력 감소 등으로 여러 구단이 미국에서만 스프링캠프를 치르기를 바라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 물오른 손흥민 ‘이달의 선수’ 보인다

    토트넘이 손흥민(26)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이후 두 번째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렸다. 생애 세 번째 EPL '이달의 선수' 수상이 유력해졌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EPL 19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1골씩 잡아내며 5-0 대승을 견인했다.

  • 다저스, 최강팀 위해 우완 클루버에 계속 ‘눈독’

    빅딜로 연봉 규모를 낮춘 LA 다저스가 코리 클루버를 첫 번째 타겟으로 삼은 모양새다. 또 한 명의 에이스를 더해 리그 최강 선발진 구축을 바라보고 있다. 클루버 영입에 성공할 경우 좌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선발진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