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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L 시애틀 플레이오프 진출 ‘바로 코 앞’

    시애틀 시혹스가 4연승을 달렸다. 시애틀은 10일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21-7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시애틀은 시즌성적 8승5패가 돼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 45세 이치로,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

    잠시 방망이를 내려놓고 구단 직원으로 일해 온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5)가 내년에는 다시 메이저리그 선수로 뛸 전망이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는 11일 이치로의 에이전트인 존 보그스의 말을 인용해 이치로가 현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올해가 가기 전 메이저리그 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올해의 스포츠인에 NBA 챔프 골든스테이트

    2017~18시즌 NBA 정상에 올랐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2018년 '올해의 스포츠인(Sports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SI는 10일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개인 자격 후보들도 많았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스포츠계에 끼친 영향을 뛰어넘을 만한 후보는 없었다"고 심사 배경을 설명했다.

  • 테니스 박소현, 오렌지볼 18세 여자복식 우승

    박소현(16)이 세계적인 주니어 테니스 대회인 오렌지볼 18세부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박소현은 지난 9일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의 프랭크 벨트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여자 18세부 복식 결승에서 아드리언 내기(헝가리)와 한 조로 출전, 케이시 하비-나타샤 서배시(이상 미국) 팀을 2-1(2-6 7-5 10-8)로 물리쳤다.

  • 유러피언 투어 올해의 선수에 브리티시오픈 우승 몰리나리

    올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을 차지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6·이탈리아)가 유러피언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유러피언 투어 사무국은 10일 "몰리나리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 케빈 나, 디섐보와 한 조로 QBE 슛아웃 공동 3위

    케빈 나(35)가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4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라이슨 디섐보와 한 조로 나선 케빈 나는 9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지막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 NFL 차저스, 4연승..선두 추격 ‘박차’

    LA 차저스가 4연승을 달리며 지구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LA 램스는 시카고 원정에서 베어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LA 차저스는 9일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4주차 신시내티 뱅갈스와의 홈경기에서 26-21로 승리했다.

  • 손흥민 2경기 연속 골…'1골1도움'

    6개월 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에서 터진 손흥민의 번개같은 왼발 감아차기 슛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재연됐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3호(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 전반 추가 시간 선제포를 터뜨렸다.

  • 할로웨이, UFC 13연승 '격이 다른 타격'

    맥스 할로웨이(27)가 UFC 페더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할로웨이는 8일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를 꺾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할로웨이의 펀치에 4라운드가 끝난 뒤 오르테가의 왼쪽 눈이 부어올라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중지시키며 할로웨이의 승리를 선언했다.

  • '뉴캐슬맨' 기성용, 5연속 선발…팀은 1-2 패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기성용(29)이 5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 기성용은 9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울버햄턴과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초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달 왓퍼드와의 11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린 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